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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연습

소리기관의 구조

작성자류성룡(요한)|작성시간13.01.20|조회수2,071 목록 댓글 0

 

 

 

코인두 = 상인두

입인두 = 중인두

후두인두 = 하인두

 

참고:

노래를 부를 때는 숨의 통로인 인두의 공명을 사용해야하므로

연구개와 후두덮개가 인두를 막지 않도록 삼키는 근육에 힘을 빼야합니다.

 

연구개의 조정에 따라 구강공명 또는 입인두 공명에서 코인두 공명으로 넘어가거나 혼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저음에서는 성대 위에서 입으로 연결되는 후두인두(하인두)의 공명을 사용합니다.

 

목에 튀어나온 부분인 후두 안에 기관을 막고 있는 것이 성대이며 숨을 쉴때는 V모양으로 열려 있다가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하면 성대근육의 작용으로 살짝 붙어서 진동을 합니다.

 

후두가 위로 올라가면 안에 있는 성대도 따라 같이 올라가며

음식물을 삼키는 근육이 작용하여 성대의 떨림을 조절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성대가 올라가지 않고 보통 말하는 위치로 낮추는 것이 고음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코안(비강)은 뻥뚤린 공간이 아니라  양쪽 코구멍으로부터 따로 들어온 공기의 통로가 갈라지며

위의 그림처럼 에어콘의 라디에이터처럼 복잡한 통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명강이 되기 어렵습니다.

 

코안쪽에 있는 코인두에서부터 양쪽 코구멍으로부터 들어온 공기가 가는 길이 합쳐서

단일한 숨의 통로가 되는 공간이므로 공명이 가능합니다.

 

인두의 여러 부분과 연구개 등의 근육들을 조절하여 두성 공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위의 그림에서 코곁굴은 부비동이라고도 하며 사이너스라고도 부릅니다.

코 안과 연결된 여러개의 작은 공간으로 높은 고음의 공명에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급성 코감기로 이 곳이 감염되면 급성 부비동염(급성축농증)이 되고

머리와 눈이 아프게 됩니다.

 

위치에 따라 이마굴(전두동), 벌집굴(사골동), 나비굴(접형동), 위턱굴(상악동)이 있습니다.

상학동이라고 부르는 것은 상악동을 잘못 쓴 것으로 보입니다.

소리를 낼 때 울림을 일으켜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아래는 네이버 건강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인두 (Phyrynx)

다른 말로 인후

정의

인두는 입안식도 사이에 있으며, 목뼈 앞을 위아래로 주행하는 짧은 관으로 소화관의 일부이다. 과 인두의 경계는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입천장활(구개궁)과 목젖(구개수)인데, 그 뒤쪽이 인두 부위이다. 인두는 보통 12cm 정도이며, 크게 코인두(비인두), 입인두(구인두), 후두인두(하인두)로 나뉜다. 인두의 상부는 코인두로 바닥과 접하고 하부인 하인두(후두인두)는 셋째 목뼈 높이에서 식도로 이어진다. 하인두는 식도와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하인두의 앞쪽에는 후두가 있어 후두인두(인후두부, laryngopharynx)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두는 특이하게도 호흡기계통소화기계통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기관이며, 공기와 음식이 섞이지 않고 각각 와 식도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구분시키는 역할을 한다. 삼킨 음식물과 들이마신 공기는 인두부에서 엇갈리게 되는데, 후두의 입구에 있는 후두덮개(epiglottis)는 음식물을 삼켰을 때 후두가 닫히도록 작용한다

기능

인두는 소화기계통에서는 구강식도 사이에서 음식을 전달하는 경로이며, 호흡기계통에서는 비강후두 사이에 위치하여 공기가 지나가는 길이다. 음식물이 인두점막에 닿으면 반사적으로 인두근이 수축하여 음식을 삼키게 된다. 인두는 뿐만이 아니라 위로는 코안(비강), 아래로는 식도와 기관으로 연결되는 부위인데, 삼킨 음식이 식도로 넘어가는 이유는 연구개(부드러운 입천장 부위)가 인두후벽에 붙어서 비강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막고, 뿌리가 들리면서 후두덮개가 후두의 입구를 막기 때문이다.

(네이버 건강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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