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합시다.
우리가 우리 외적 조건을 아무리 바꾸어 나간다 하더라도
결국 도착하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의 불만족일 것입니다.
진정 바꾸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나의 정체성이란 무엇일까요?
나는 알아가는 존재이고 알아지는 것에 대해서 일정한 반응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반응의 패턴(견해)의 총합이 바로 나입니다.
이렇게 생겨서 내가 아니라 이렇게 보기 때문에 나입니다.
남편 목소리에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나이고
딸 목소리에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나입니다.
바르게 본다면 내가 바른 것이고 그릇되게 본다면 나는 바르지 않은 존재입니다.
자신에게 알아지는 것을 바르게 보려고 하십시오.
바르게 보려고 하는 순간
나는 바르고 참되려고 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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