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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감상

거미줄 / 이애자

작성자이명숙|작성시간24.06.22|조회수36 목록 댓글 0

거미줄

이애자


  똥줄
  빠져봐야
  삶이
  곡예인 걸 아나요

  기도로 시작하는
  허공의 하루하루

  성글어
  더 아름다운
  미사보를
  보네요


―웹진 《공정한시인의사회》(2024,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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