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은 어김없이 밝아오고 또 하루의 시작입니다
벌써 문을 활짝열고 하루를 시작 하셨겠지요
오늘은 좀 늦게 찾아왔어요~~
날씨도 흐리고 기분도 착 가라앉고 비도온다는 일기예보에
간식이나 안주로 딱인 호박 부추땡초전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시 도움을 주기도 한다는...
호박 고추역시 비타민이 풍부해서
오늘같은날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식류를 좋아하는저는 날씨핑계로
전종류나 면을 자주 해 먹게 되네요~~
자 그럼 간식이나 안주로 딱인 호박 부추땡초전 한상 대령해 볼까요
재료: 밀가루4컵.카놀라유.땡초5개(청양고추).애호박1개.팽이버섯1/2봉.
부추1줌(1/4단).계란3개.건표고3개.바나나1개.방울토마토1줌.
키위2개.양상추4잎.매실액1스푼.오디원액2스푼.레몬즙1/2스푼.
식초1/3스푼.초고추장2스푼
먼저 야채를 준비해 봅니다
호박은 그냥 둥글게 썰어놓고...
부추와 팽이버섯은 짧게 2~3cm정도호 자르고
청양고추는 (땡초)다져 놓았어요~~
잘라둔 야채 모두넣고 게란하나 깨넣어주고...
건표고 물에불려 준비해서 잘게 채썰어 준비...
표고 썰은것 야채에 합하고 밀가루넣어
뒤적여 반죽을 해서 한수저씩 떠넣어 팬에 부쳐줍니다
호박은 밀가루에 묻히고 ..
게란물에 담갔다가 팬에 부쳐주면 되지요~~
호박전 완성을하고...
부추 땡초전도 완성...
부치는 사진이 날아 가고 없네요~~
같이 먹을 야채과일 샐러드도 준비
짐에있는 양상추와 바나나 방울토마토 키위등
소스는 매실액과 오디액 레몬즙 식초로 간단히 준비....
오디열매도2스푼 올려주고....
전을 먹기위해 같이 곁들여 먹을 부추겉절이...
부침땡초전은 초장에 찍어 먹으려 합니다
샐러드와 전 그리고 부추겉절이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초장은 어제 만들어 놓은것을 이용했어요~~
고추장1스푼.매실액1스푼.레몬즙1스푼
이런 비율로 만들었어요
간식이나 안주로 딱인 호박 부추땡초전 한상 대령이요~~
이정도면 푸짐한 상상 맞지요
간식 안주 다 해도 될듯 합니다
상큼한 샐러드와 매콤한 부추겉절이
부드러운 호박전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매콤한 부추땡초전까지~~
이렇게 푸짐히 준비해 두고
막걸리가 빠지면 좀 섭하겠지요~~ㅎㅎ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시원하게 한잔 드셔 보실래요~~
호박전 부추땡초전중 어느것을 드릴까요~~
전 오늘 부추땡초전이 매콤하니 참 좋으네요
가족들 다 나가고 난 낮시간에
옆집앞집 윗집 아랫집 모두모여 여자들 끼리 요렇게
전 파티를 벌려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날씨가 도와주는 오늘이지요~~
한주의 중간 수요일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이지만
간식이나 안주로 딱인
호박 부추땡초전 한상 대령해 두었으니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