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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체면도없다 뜯어야제맛,등갈비찜^^*

작성자공혜왕후|작성시간13.05.21|조회수24 목록 댓글 0

오늘은 

남 눈치보지않고 체면도 내던지고 뜯어야 제맛인

돼지등갈비찜으로 인사드립니다. 


요새 제가 쌓인게 많았는지 

뜯어먹는 갈비가 생각나서 

등갈비구입해 

쪽쪽 소리내며 맛있게 뜯어먹었답니다~


오로지 밥상에서 쫙~ 쪽쪽 이런소리만 들렸다는..




생김새는 갓구워낸 갈비구이같지만,

요것은 맛깔나게 조려낸 찜이랍니다~



양손에 쥐고 

쫘악 한입 길게 뜯어내고 

쪽쪽 소리내며 깨끗하게 먹습니당~



양념도 맛깔나게 되어서 

뭐.. 계속 쫙~ 쪽쪽 소리만..




ㅎㅎㅎ 군침 돌죠?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돼지등갈비찜 


재료: 돼지등갈비700g  

밑간: 진간장1큰술, 양파청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다진생강, 후추, 

양념 : 진간장 3큰술, 설탕1큰술,저민마늘2개, 말린매운청양고추2개,올리브유 2큰술, 다시마우려끓인물 1컵  




1. 준비 


돼지갈비는 찬물에 2-3시간 정도 핏물을 빼 준비한다.


  



2. 데치기


핏물뺀 돼지등갈비는 팔팔 끓는물에 데친다.(소주약간, 청주약간정도를 넣어도 좋아요)

돼지등갈비 겉면이 하얗게 응고되는 정도면 됩니다.

이과정에서 돼지의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데친 돼지등갈비는 찬물에 헹궈 기름기를 마저 제거합니다.

  


3. 밑간 


데쳐 찬물에 헹군후 물기빼서 볼에 담은후

 양파청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다진생강, 후추,진간장1큰술을 넣고 

냉장숙성을 시킨다, (최소 2시간이상) 저는 반나절 정도 숙성시켰어요

(양파청이 없다면, 다진양파와 단맛을 추가해서 사용하거나 매실청으로 대신해도 좋을듯함다)


☞육류는 단맛으로 먼저 재워두면 육질이 연해지는듯해요,

양파청과 매실청으로 우선 먼저 밑간을 해준후 간장을 넣는게 좋아요 

전체양념은 숙성후에 넣어야 고기가 질겨지지않아요 


☞양파청은 작년 이맘때 햇거로 담가 사용하고 있는데요 1년정도 숙성시키니 맛이 넘 좋습니다.

요즘 한창 제철인 양파로 담그면 좋겠네요 

양파를 통째로 갈아 설탕과 동량으로 재워 6개월에서 1년정도 숙성시켜 사용하면 됨다. 

고기요리,생선요리에 너무 좋습니다. 



  



반나절 정도 숙성시키니 밑간양념을 쏘옥 빨아들였어용 

거기에 진간장1큰술로 먼저 간을 해준다.



  


3. 굽기 


돼지기름을 잡기위해 구워준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저민마늘과 매운 마른홍고추2개를 적당히 썰어 넣고 볶는다.

향신채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돼지등갈비를 넣고 구워준다.



  


4. 양념 및 찌기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준다. 

뼈가 휘어진 관계로 신경써서 잘 구워준다. 

어느정도 노릇하게 구워지면, 다시마우려끓인물 1컵을 붓고 간장2큰술,설탕1큰술을 넣고 


☞양념은 나누어서 넣어주는 것이 간을 맞추기에 좋아요^^


  


뚜껑을 덮어 푹 끓여준다. 약불로 줄여 양념이 충부히 배여들때까지 끓여준다.

가끔 열어 양념을 위아래로 끼얹어주고 등갈비를 뒤집어주기도한다.

  


오른쪽처럼 양념이 잘 스며들면 됨다


  



5.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고기사이사이가 까만것은 탄것이 아니여요 마른고추가 녹아서 달라붙은것이여요^^ 


오늘의 맛깔난 돼지등갈비의 1등공신은 양파청입니다.

양파청을 담근후 3개월이지나 사용했는데.. 그때는 그다지 특별하다고 느끼지못했는데.

1년정도 되니 이거 넘 특별한데요 

돼지의 잡내는 물론 연하게 만드는것까지 특별한 양념없이 가능하게 만드는데요 

강추합니다. 



딱 양념도 맞아서 뜯는 맛도 좋고 입안에서 씹는 맛도 좋고 얼쑤~



양손으로 집어서 살점집어 쫙 뜯어 내고 

쪽쪽쪽 소리내며 맛있게 먹었습니당~



지금 한창 제철인 양파로 양파청 만들어 두면 맛깔난 육류,해산물 요리는 보장된답니다

숙성시간이 오래걸려도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어요


구체적인 만드는방법은 제블로그 [천연조미료및 소스]에 있슴다. 



뜯고싶은날 체면도 벗어 던지고 먹는 돼지등갈비 어때요?


[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닉네임을 [맛과멋]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분간 [맛과멋-어느덧맛객]을 혼용해 사용합니다

닉네임을 바꾼이야기는 '요리에도 철학이 있다' http://blog.daum.net/bluehrp/693' 에 있습니다. 


[맛과멋]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을 찾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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