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메밀묵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설맞이로
이웃 분들과 한덩이씩 나누어 먹을려고
좀 많은 양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 메밀4키로 총물15키로 봄동과 쑥갓 당근 약간씩
양념장: 진간장과 국간장(3:1)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과 통깨각각1큰술
메밀을 깨끗이 씻어
하루동안 물에 불려 물기를 빼고는
방앗간에 가서 갈아왔습니다
요즘은 방앗간에서도 메밀을 안갈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몇군데를 다니다가 겨우 갈았습니다 ㅎ
갈아온 메밀을 고운 망에 넣어 놓고
낚시 중인 남편 호출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만 나면 낚시 가길래
아에 직업을 어부로 바꾸라고 하니까
그건 싫다네요 ㅋ
여기서 부터는 낚시쟁이가 합니다
별이네는 못합니다
넘 힘들어서요 구경만 합니다 ㅎ
몇번을 치대고 걸러서
묵물을 받은 후
큰 솥에 묵물을 부어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바닥에 묵물이 눌어 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면서요
시간이 지나니까
보글보글~~~
길쭉하게 끓어 오르면
스텐 다라이에 부어 식혀줍니다
저녁때쯤 만들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요렇게 묵이 되어있네요
양념장도 만들고
야채는 한입 크기로 썰어 놓고
묵도 한입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쟁반에 썰어 놓은 야채와 묵을 얹어
양념장만 솔솔 뿌려주면
묵무침 완성입니다 ㅎ
오늘 저녁 메뉴는 묵
탱글탱글한 묵과 아삭아삭한 야채로 ~~
푸짐하게 해결합니다
많이 먹어도 살찔 걱정은 없어요 ㅋ
저녁 식사들 맛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