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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자리

마니피캇(Magnificat) --- 감상용 바울로 갤러리 영상

작성자임성일 (바울로)|작성시간25.07.02|조회수106 목록 댓글 0

마리아의 노래 "마니피캇(Magnificat)" / 성모의 노래

 

https://youtu.be/hqaxpqxjeMc?si=kgS9hfiYoBV4OIT8

 

 

 

📌마리아의 노래 “마니피캇(Magnificat)”📌

 

Magnificat anima mea Dominum,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et exsultavit spiritus meus in Deo salutari meo.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Quia respexit humilitatem ancillae suae.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Ecce enim ex hoc beatam me dicent omnes generationes.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Quia fecit mihi magna, qui potens est,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et sanctum nomen eius.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Et misericordia eius a progenie in progenies timentibus eum.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Fecit potentiam in brachio suo, dispersit superbos mente cordis sui.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Deposuit potentes de sede et exaltavit humiles.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Esurientes implevit bonis et divites dimisit inanes.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Suscepit Israel puerum suum, recordatus misericordiae suae.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Sicut locutus est ad patres nostros, Abraham et semini eius in saecula.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Gloria Patri et Filio et Spiritui Sancto,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sicut erat in principio et nunc et semper et in saecula saeculorum. Amen.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매일 성무일도의 저녁기도에서 불리고

레지오 까떼나(Catena) 주요 부분인 복음 찬가

 

“마니피캇 (Magnificat) – 마리아의 노래, 성모의 노래”

복된 동정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예수의 잉태를 예고 받고

예수를 잉태한 몸으로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부른 노래(루카 1,46-55)

 

“마니피캇(Magnificat)”은 ‘찬양하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리아의 노래가 시작되는 첫 단어이다.

 

총 10절로 구성된 마니피캇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루카 1,46-50)’는

구원자 하느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을 노래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을 ‘나의 구원자’, ‘전능하신 분’,

‘큰일을 하신 분’, ‘거룩하신 분’으로 표현한다.

 

마리아는 장차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지만

자신을 ‘비천한 종’으로 낮춰 부른다.

 

스스로가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순종한다.

 

작고 부족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자신을 선택하시어

구원 역사의 중요한 역할을 맡기셨음에 기뻐한다.

 

‘후반부(루카 1,51-55)’는

인류 구원의 역사 안에서 실현된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에 대해 노래한다.

 

교만하고 부유한 이들과 통치자들을 내치시는

하느님의 권능과 정의를 선포하고

 

비천하고 굶주린 이들을 손수 돌보시는

하느님의 자비와 신실하심을 찬양한다.

 

마니피캇은 마리아 개인의 찬양을 넘어

하느님 구원 역사 전체를 아우르며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니피캇은 성모님의 완벽한 겸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찬가”

(성 암브로시오)

 

마니피캇은 우리에게 마리아의 겸손과 믿음을 본받고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를 묵상하며 살아가길 초대한다.

 

마니피캇에는 청원 기도가 없고

하느님을 향한 무한한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하다.

 

마리아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느님을 찬양했고

고통 가득했던 자신의 삶 전체를 통해 마니피캇을 노래했다.

 

그래서, 마니피캇은 가장 아름다운 찬가이자

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찬가이다.

 

“성모님과 함께 당신의 마니피캇을 노래하고, 당신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십시오.

전능하신 분께서 당신 안에서 큰일을 하시며, 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 삼위일체의 성녀 엘리사벳 (St. Elizabeth of the Trinity) -

 

마니피캇은 마리아의 노래인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노래입니다.

 

 

  • 마니피캇 해설 자료 출처
    - 권혁주 라자로 (서울대교구 사목국 기획연구팀)

 

*BGM*
Benedictines of Mary, Queen of Apostles

Provided to YouTube by Symphonic Distribution

Magnificat · Benedictines of Mary, Queen of Apostles

Marian Hymns at Ephesus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루카 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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