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모습이 다양하듯 본인 또한 주님의 일부이기 때문에, 신자들이 자신을 보러 온 것은 곧 주님을 보러 온 것과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랑'의 중요성
공동체가 서로 마음을 터놓을 때 더 큰 사랑의 공동체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가장 기본적인 말씀은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그 뒤에 따르는 다른 조건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꼴값'을 하는 공동체
꼴값을 떤다는 것은 이른바 제 몫을 하지 못해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반면, '꼴값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옹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빚듯이, 우리 모두는 주님의 손으로 빚어진 진흙입니다. 진흙이 사람으로 바뀌었으므로 우리는 '사람 값'이자 '사랑 값'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진짜 '꼴값'이며, 주님의 뜻에 맞는 꼴값을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정경진(다두)신부님의 청북성당 첫미사때 말씀하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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