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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작성자황윤희|작성시간26.06.08|조회수26 목록 댓글 0

예쁜꽃을 골라 심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려고 한나절

과실수를 심어 만난 과일을 먹으려고
몇년을 꼬밖 지키는 과수원

그 정성을 무시하듯
심지 않은 어디든 나는 잡초

보기 싫어서 길어서 꽃이피지 않아서
마구잡이로 뽑아버려도 난다

뽑다지쳐 한달 두달 그리고 세지않은 세월
포기한 잡초는 해마다 그자리에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고

무심한 세월속에 모두가 살아가는 숲이된다
무심한 나로인해 모두가 행복한 숲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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