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속
파란대문 집 마당
익살스레 웃고 있는 어린 큰딸
삼남매 중 둘째
허기진 사랑에 늘 목말라했던 아이
눈물 훔치던 동그란 손
못본체 하던 기억에 마음이 얹힌다
그러지 말걸 그랬다
남아있는 어깨 내어 주며
토닥거려 줄걸
변명거리만 찾던 덜자란 어른
올 여름 둘이서 시간여행을
다녀올까 한다
그 아이는 아직
파란대문 집에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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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속
파란대문 집 마당
익살스레 웃고 있는 어린 큰딸
삼남매 중 둘째
허기진 사랑에 늘 목말라했던 아이
눈물 훔치던 동그란 손
못본체 하던 기억에 마음이 얹힌다
그러지 말걸 그랬다
남아있는 어깨 내어 주며
토닥거려 줄걸
변명거리만 찾던 덜자란 어른
올 여름 둘이서 시간여행을
다녀올까 한다
그 아이는 아직
파란대문 집에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