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칠년 북한에 억류돼,
고문받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그 부모님이 아들의 구주기를 앞두고, 또 움직였어.
제이피모건체이스 은행에
동결된 북한 자산 이백육십억을
자신들에게 지급해달라는 신청서를
연방법원에 제출한거야.
이천십팔년 미국법원이
북한에 오억 달러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이후
웜비어의 부모는 꾸준히 북한의 자산을 회수하고 있어.
이천십구년엔 북한산 석탄 운반 화물선의 매각대금까지 받아냈어.
이천이십삼년엔 고려항공이
러시아 극동은행을 통해
예치한 이백이십만 달러를 회수하기도 했어.
이제는 북한의 가상화폐 계좌까지 들여다보고 있어.
외교가에서 북한이 웜비어 일가에
호되게 걸렸다는 말까지 나올정도야.
웜비어의 부모님은 이천십구년 방한 당시,
김정은에게 사람 잘못 골랐다
죽는 순간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어.
웜비어 부모님이
정부와 국가보다 낫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야.
뉴스에 안나오는 진짜지식, 꽉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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