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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온 고향 - 이수미

작성자유인|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2

 

 

 

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 산엔 뻐꾸기 울고
겨울엔 하얀 눈 내리는가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어젯밤 꿈길에 하신 말씀은
겨울도 가을도 길을 잃었나
뻐꾸기 단풍도 오지 않으니
북쪽엔 태양이 숨졌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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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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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퓨플 | 작성시간 26.06.18 와 이노래 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많이 조아하는 노래입니다

    먼 옛날 이수미 방울새 노래들을려고
    레코드판을 샀었는데 이 노래가 같이 들어있었고
    노래가 넘 서정적이어서 엄청 들었었습니다
    딱 제 취향이었거든요 ㅎㅎ

    덕분에 오늘 짜증나는 저녁더위 속에서도
    이 노래 들으며 엔돌핀 팍팍 뿜어대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마가목인가 하는거 효과가 좀 있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유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좋아하시는 노래였군요?
    이수미님 음성이 애잔하고 슬픔이 배여있는거 같아요..
    비는 않오지만 바람은 간간이 들어와 심신을 달래주는거 같아요 ㅎ

    기침이 어지간이 나은 상태에서 먹기 시작해서 그렁가 지금은 가래긁어내는건 없네요.
    아직 24포 남았으니 다먹을땐 완죤 낫겠죠? ㅎㅎ
    페난한밤 되세요 퓨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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