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크라트에서 말랑으로 6시간기차로 와서 일박하고 토사리라고 해발1800미터 산높은곳에서 다시 일박하는데 에어컨도없는데 밤에 추웠다 새벽세시에 예약된 지프를타고
화산을 가까이에서 보고 일출도 볼수있는 전망대로갔다
전세계의 지프차는 다모인거같이 세계사람이 모였고
해발 2800미터라 취위를 대비해 빵모자에 패딩에 목도리까지. 모두들 준비를 단단히 하고있었다
전망대는에 올라 해뜨기전 하늘을 바라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별이 반짝였다 어머나 별이네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세상에나
별이 카메라에 찍혔다 정말 기분좋았다
조금있다 해가 뜨기 시작하고 화산의 연기와함께 화산의 몸체가 보였는데 모두 환호를 질렀다 환상적이었다
어떤 중국 유튜브가 정신없이 떠들었다 사진을찍고 또찍고 아쉬운발걸음을 뒤로하고 지프는 화산을향해 달렸다 황야의 무법자 촬영할것만 같은 넓은광야에서 우리는 말을타고 화산 가까이로 가는데 가는 내내 다칠까봐 마음이 불안했는데 딸은 더무서워 아무말도 못하고 눈을감고 얼어있는게 아닌가
눈떠 눈감으면 더무서워라고 해도 아무 대답도 못했다
말이 오르막을 갈때는 더 불안했다 중심을 잃을뻔한것을 마부아저씨가 밀어서 거의 붙잡고 가주었다
말에 내렸을때 딸어게 우리 갈때는 걸어갈까? 했더니 너무 좋아했다
우리는 정한금액의 삼분의 이만 지불하고 화산 분화구로 올라간다
마의 280계단을 쉬며 걸어올랐다
생각보다 엄마가 잘걷는다고 칭찬해주었다
화산분화구는 정말 신비로웠다 커나란 웅덩이처럼 패인 그곳에 누런유황띠가있고 연기가 계속 나오고있었다
화산이 흘러내린자국이 바위가 골무늬가 되어있었다
이상한소리가 분화구에서 들려왔다 인위적이아닌 자연스스로 내는소리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가났을것같았다 분화구둘레를 안전막가림말이나 턱이 거의 없었다. 한발만 잘못디디면 화산속으로 빠질것만같은 사진찍는것도 불안해서 겨우찍고 내려왔다
일년에 몇명정도는 미끄러져 사망하지 않았을까 무서워서 빨리 내려왔다
화산모래길을 걸어오면서
말을 탈때보다 마음이 너무 편했다
지프운전수는 참 어려보였는데
운전이 너무 거칠어 불안했다
날씨가 도와주어 일출도 화산분화구도 볼수있어서 넘 기뻤다
참 대단한 화산이었다
십년쯤 전에도 화산이 폭발했던곳으로 아직도 살아있는 화산이라 불안하고 조마조마하게 보고왔다
우리가 사는 땅속이 이렇게 살아 있다는게 두려웠다
살아있는동안 이런 생생한 광경을 보고 별일없는 하루하루에 감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별사진은 확대하면 별이 보이고 토사리산속가게에 갖다가 순박한 산골아이들이 이뻐서 사진 한컷했다
비탈진탕에서도 농사를 잘지은 그분들이 대단하다 생각했다
근사한 호텔에서 맛난점심을 먹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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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별을 볼수있는곳에서 사시는군요 부럽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시냇물 작성시간 26.06.20 마지막이 하이라이트 이네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다
생생한 여행기 올려줘서 고맙고
티브이서만 보던거 이렇게 갈수가 있구나 친구가 갔다는게 신기하기도해 ㅎ
지금은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겠지?
조심해서 오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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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티비에서 보면 우리 기억에서 흘려지나가는데 실제로본건 안잊혀진다더라
오늘오후 3시 비행기로 말랑에서 자카르타 자카르타에서는 밤 9시 탑승이라 늦어 내일 오전에 도착해
곧보자 ㅎ -
작성자빨강구두 작성시간 26.06.20 따님과
행복하고
좋은여행하고
오셨네요
덕분에
활화산에
모습
감상 잘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우리노래님들 보고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