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부끄럽지 않은 길 하나...!]

작성자이호|작성시간26.06.12|조회수40 목록 댓글 0

[ 부끄럽지 않은 길 하나...!]

"인생이란 참 묘합니다.
칭찬은 듣지 못하더라도
욕은 먹지 않으려 애쓰고,
베풀지 못하더라도 피해는 끼치지
않으려 마음을 다잡으며,
그렇게 하루를 건너고 또 하루를 넘습니다.

누군가는 큰일을 이루고,
누군가는 이름을 남긴다지만,
대부분의 우리는...그저...
조용히 자기 몫의 길을 걸어갈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인생의 참된 기준은 '얼마나 높이
올랐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부끄럽지
않게 살았느냐’ 에 있는 듯합니다.

삶의 여정은 어디서 쉬어야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알 수 없는 길입니다.

출발은 분명했으나...
도착은 늘 안개 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래도...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그 길 위에 서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돌아보면...
쉬운 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고개 숙여야 했던 오르막길도 있었고,
발을 떼기조차 두려웠던
위태로운 다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그 모든 길을
한 걸음 또 한 걸음 묵묵히 건너왔기에,
지금의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
어느새 머리 위에 서리를 내려놓았지만,
그 시간들은 결코...헛되지 않았습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애쓴 날들,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조심했던 순간들,
그 모든 것이 모여 나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완성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인생이란 거창한 승리가 아니라,
조용한 양심 하나
지키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나는 다짐합니다.
크게 빛나지 않아도 좋으니,
누군가의 마음에
그늘을 만들지 않는 사람으로...

돌아보았을 때...
스스로...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삶으로
그렇게 부끄럽지 않은 길,
차분하게 끝까지 걸어가 보겠노라고...♡♡

#불을 밝히면 내앞이 먼저 밝아지고,
기도하면 내마음이 먼저 맑아진다..#

- 모셔온 글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