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긔. 소드 운영진 분들 신고방에 제가 소드 여론 몰이 한다고 신고 당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하 너무 어이없어서 당황스러운 건 둘째치고 제 리플들 악의적으로 모아놓고 제가 댓글 단 의도랑 다르게 자기 사견 얹어서 게시물 올렸는데요. 이거 해명하려면 하나하나 써서 공식 메일로 보내야하긔? 아니면 그냥 신고방에 쓸까요?작성자가쉬작성시간20.05.22
답글페널티회의 시 참고하겠습니다작성자Kilian작성시간20.05.23
답글 오히려 전 선거 전 까지 "당빠년들" 이라는 워딩을 소드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요. 전 소드에서 좀 다양한 의견이 존중 받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긔. 아무리 본인이 제 의견이 고까우셨어도 본인의 악의적인 사견을 덧붙여서 신고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제가 해명하지 않아도 댓글만 봐도 신고분의 사견과 제 댓글의 논조가 달라보인다 생각하긔. 심지어 댓글 중에 다른 소드님의 댓글에 동조한 댓글들도 있는데요. 제 눈에는 본인 의견과 맞지 않는 사람 소드에서 내쫓고 싶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긔.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
답글마지막으로, 제 글 목록 보시면 알겠지만 소드에 그냥 다양한 글을 많이 쓰고 많이 퍼오는 헤비 업로더긔. 소드도 오래 했고요. 근데 최근에 너무 소라방에 글을 올리기가 무서워졌긔. 본인과 다른 의견이면 당빠로 몰아가고, 당신은 진정한 오소리가 아니야라고 사상검증 하는게 올바른 건가요? 소드의 의견이 일원화가 되어야 하는 거냐긔? 본인과 다른 의견이라고 당빠년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 싶긔. 신고당하고 보니까 소드 내에서 당빠년이라고 하신 게 무패널티가 됐던데 당빠년이라고 하는게 그럼 소드에서 통해도 되는 단어인가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
답글6-1. 다만 우려 되는건 이용수 할머니를 모욕하는 윤미향 남편이나, 비례대표 탈락 사실이 있어서 할머니 의견 곡해 된다고 돕지 말라고 해도 몰래 도와서 존재감 드러내는 최변호사나, 할머니 의견을 곡해해서 소녀상 언급하는 일본언론, 보수단체들이 이용수 할머니의 의도를 가리고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만들어낼까봐 걱정된다는거긔. 그런 의미에서 일본이 할머니 의견 곡해한 기사 가져온거고요. 이 과정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둘러싼 세력들의 밥그릇 싸움이라고 비유 한게 단어가 너무 과격했으면 수정하겠다고까지 했는데, 이게 제가 소드에서 주장하지 못할 주장을 하는건가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
답글6.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 논란이 되는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관련 이야긴데 전 계속 댓글에 써왔듯이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의 사업 방식의 오류나 회계 처리에 대해 지적하셨고 이건 정의연이 회계감사를 받아서 증명하면 된다고 생각하긔. 실제로 이용수 할머니가 지적하셨던 몇 건은 증명이 됐고 지금 계속 의혹으로 나오는 몇 건은 회계감사를 지켜보려고 했으나 검찰이 압수수색해서 회계감사를 못하게 됐지만요. 전 이용수 할머니가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 팩트를 기다렸을 뿐이긔. 언론들이 뿌려대는 기사에 거짓이 너무 많아서 먼저 욕을 안하고 감사까지 기다리겠다는 게 제 의견인데 이게 신고분 사견마냥 왜 양비론인지 모르겠긔.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
답글5. 유시민 글도 댓글 단 날짜 보시면 선거 직전이긔. 당장 선거가 코 앞인데 유시민 180석 발언이 계속 소드에 올라왔고 저는 이 발언이 퍼지면 선거에 영향이 갈 거라 생각했긔. 그래서 계속 우리가 나서서 퍼뜨리지 말고 묻자고 의견 단거고요. 그리고 소드에 올라온 글은 유시민이 180석이 될거라고 말했다고 올라왔는데 그 후에 180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거라는 걸 알았긔. 두 말의 분명한 차이가 있잖아요? 유시민이 본인 정치경력에 비해 경솔하긴 했어도 저게 욕먹을 거린 아니라고 생각했긔. 그리고 제 판단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중간 댓글은 다른 소드님 의견 동조 댓글이긔.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이미지 확대
답글4. 고민정 글도 본인이 코로나 이후에 재해 때 기본소득 법안 만든다는 인터뷰 보고 댓글 단거고요. 지금 당장 코로나 같은 장기 재난에 대비책이 전무한 상황에서 로드맵을 만들겠다 정도로 받아들이고 댓글 단거긔. 심지어 다른 소드분 댓글에 동조댓글이고요. 지금 당장 긴급재난지원금도 지자체와 정부가 로드맵이 없어서 혼선이 생겨서 저정도 로드맵 만드는 건 괜찮겠다 생각했고요. 다만 신고하신 분 사견 마냥 밑에 기본소득 용어가 틀렸다고 지적한 걸 제가 쉴드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저 인터뷰 자체가 지금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기본소득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들리지도 않았고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이미지 확대
답글3. 이 댓글들도 댓글 단 원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민주당이 100% 하자고 주장하는 글들에 댓글 단거고 민주당이 100프로 주장하니까 남초나 다른 카페에서도 자기들 100프로 다달라고 주장하는 여론이 늘어나는 게 보이고 그게 정부한테 부담이 될까봐 우려 남긴 댓글이긔. 민주당이 미통당이랑 상의도 안해놓고 기재부만 잡으니까 제발 미통당이랑 상의하고 주장하란 얘기쟈냐.. 그나마 정부랑 계속 협의하겠다고 해서 지켜보겠단 얘기고요.
그리고 신고하신 분 사견과 달리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원해달라고 많이 나온 여론조사도 존재하긔. 털보미터는 주작이라고 하실 수도 있어서 알앤써치 여론조사 증거로 내놓겠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이미지 확대
답글2. 저도 정총리 싫어하고요. 저 댓글도 기사 보고 댓글 단거고요? 저기는 정총리 개인이 나가서 개인 발표 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부 대표로 정총리가 나가서 발언하는 거니 먼저 나서서 욕하지 말고 지켜보자라는 입장이었긔.
제 지난 글 목록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100프로 반대 입장이었긔. 다만 이니가 가장 중요한 건 추경이고 속도라고 해서 민주당한테 홍남기 머리채만 잡지말고 100프로던 70프로던 빨리 국회끼리 합의한 후에 기재부와 진행하라고 주장했는데 그것도 여론몰이가 되나요? 제가 그동안 남긴 지난 글 그동안 삭제하지 않았으니 참고해주시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이미지 확대
답글1. 기사 자체에 의료민영화가 언급 되어있었고 정부가 걱정하지 말라고 강조 되어 있었긔. 저도 비대면 하면 의료민영화가 바로 생각나서 걱정했지만 정부가 하는 거니까 믿겠다는 의견이었고요. 그리고 이 기사 올라오기 전에 의사들이 자기 커뮤니티에서 돈 벌라고 일부러 없는 병명 말하고 돈 받는다고 폭로한다는 글 올라와서 뒷말 덧붙인거긔. 근데 이걸 제가 의료민영화 찬성하는 것 마냥 곡해하셔서 올리셨네요. 작성자가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5.22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