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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고게시판1 공개 관련하여 건의 드립니다. 규칙을 어겨 준회원으로 강등되신 분들이 블랙방 확인 후 자신은 기억에 없는데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문의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잖아요, 이에 대해 신고게시판1도 블랙방처럼 열람 등급을 낮추는 게 어떨까 해서요. 현재 제가 알기로 블랙방은 전체공개(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열람 가능) 상태인데 신고게시판1도 준회원까지는 볼 수 있게 해두면 운영자님들의 수고가 좀 덜어지지 않을까 하거든요.
신고게시판1에선 신고할 회원의 닉네임을 모자이크해야하니까 확인이 어렵다 > 블랙방에서 자신의 강등 사안을 확인했다면, 또한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댓글이라면 모자이크가 되어있어도 당사자는 식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일 신고 당일 처리가 아니거니와 하루에 신고되는 건수가 많아 그 글들을 다 확인하기 어렵다 > 이 정도 수고는 당사자가 직접 해야하는 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등에 대한 이의 제기나 오해 등 복잡한 건의는 운영자님들의 논의가 필요하겠으나, 왜 강등되었는지 자신의 댓글 내용을 묻는 단순 문의라면 신고게시판1의 공개로 문의 비율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듯해서 건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복싱 배울 거야 수영도
작성시간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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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운영진 회의결과 신고1게시판 준회원2까지 공개하였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작성자
우가우가가
작성시간
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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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운영진 논의해보겠습니다
작성자
우가우가가
작성시간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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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게요. 본인이 블랙방 보고 사유 체크한 후, 신고방 1에 검색해서 직접 찾아보는게 공지 다시 익히기에도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람권한은 주고, 글쓰기는 제한하는 식으로요. 강등된 회원이 본인과 비슷한 신고사례들을 보면서 이런게 공지위반이구나 알 수 있기도 하고요. 지금은 다 알려주세요st라 운영진분들 너무 힘드실듯요.
작성자
배불리먹으면졸려요
작성시간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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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럼에도 여전히 '신고게시판1을 전부 찾아보았으나 모르겠다. 내가 쓴, 강등될만한 글/댓글이 뭐냐'는 핑프st 문의가 올라올 수 있겠으나 앞서 적었다시피 블랙방에서 자신의 강등 사안을 확인했다면, 이와 비슷한 키워드로 신고게시판1에서 검색하여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핑프st 문의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공지하고요. 신고글이 삭제됐다는 변수가 나타날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신고게시판은 처리 완료 후에도 삭제하지 말아달라는 권고가 명시된 상태이고, 신고게시판1의 열람 등급 조정 이유를 공지에 밝히신다면 신고글이 삭제되는 횟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해요.
작성자
복싱 배울 거야 수영도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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