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빌려달라는 동네 언니 작성시간19.07.02| 조회수282066| 댓글 543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알림 아이콘 카페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댓글이 작성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성시간19.07.02 ㅠㅠ 안타깝긔 ㅠㅠㅠㅠㅠ제일 더울 때, 제일 추울 때 약한 사람들은 너무 힘들긔 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시간19.07.02 ㅠㅠ안타깝긔...저도 위에까진 욕했는데 밑 상황보면 안도와줄순 없을거같긔ㅠㅠㅠㅠㅠ복숭아를 사면서도 얼마나 손이 떨렸을까여 에휴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시간19.07.02 너무 덥고 지치면 왜 미치고 팔짝 뛰잖아요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됐던 거 같긔 에어컨이 뚝 떼다 틀면 바로 시원해지는게 아닌데 너무 힘들고 너무 덥고 애들은 울고 그 순간에 그냥 제대로 사고가 안됐었나보긔..ㅜ 맘이 아프네요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2222 괜히 남의 일에 감정이입 하기 싫은데 그 언니 입장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ㅜㅜㅜ 상식적으로 에어콘 설치비도 많이 드는데 새벽에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나 싶고, 그 와중에 미안하다고 과일 사오시는거 보니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에휴 ㅜㅜㅜ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3333 넘 맘이 안좋긔 글쓴이분맘도 너무 이해되고요 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888 저도 정신 돌았떤 적있어서 언니 맘이 이해가 가긔ㅠㅠ에휴..진짜 너무 안됐긔.글쓴이도 도와주려는 마음감사하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99 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111 ㅠㅠ 너무 마음아프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21212 저도 뒷 부분 읽고 울었긔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긔ㅠㅠㅠ글쓴이도 착하긔ㅠ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313 맘이 너무 아프긔... 사람이 너무 절박하고 그래서 그랬나보다 생각한다긔. 글쓰신분 진짜 복 받으실거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515 눈물나긔ㅠㅠㅠ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6 넘 맘이 안좋내...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7 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818 복숭아까지 사오셨냐긔 ㅠ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191919 처음에는 또 무개념인가 했는데 맘이 아리긔..... 진짜 너무 힘드니까 순간 그런 소리 내뱉고나서 돈도 없는 분이 사과하고싶어서 복숭아 사온거 보면 경우없는게 아니라 정말 너무나 힘들었던 것 같아서 울컥하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21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2 22 ㅠㅠㅠ 새벽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나가버린 거 같긔 ㅜㅜ 사정 다 들어보니 저 막막함을 알거 같아 안쓰럽네요...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시간19.07.04 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2 3 4 5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