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학자보다 식견이 넓다는
이낙연
떡국 하나를 먹을때도ㅋㅋ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 땄을때
세계 식품학자들이 떡국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토론내용을 모두 기억하면서 얘기함ㅋㅋㅋㅋ
아나운서가 깜놀함ㅋㅋ
시장 방문했을때도
겉치레로 상인들 위로해 주는게 아니라
고령화 시대에는 어떠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늘어날 것 같단 이유를
조목조목 들면서 격려해주고
김치공장 방문했는데,
김치 판매 프로모션에 꿀tip까지 주심ㅋㅋㅋ
총리님의 지식인 비결중의 하나는
현장
항시 현장이 중요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이낙연 총리
밧줄타고 저수지바닥까지 직접 내려가는 일은 예삿일
총리로서 마지막 주말 일정까지
태풍 피해 현장 방문으로 마무리 했을정도의
현장총리
지식을 터득하기만 하면 뭐하냐고
이낙연 총리처럼 머리 좋아서 기억력이 좋아야
이게 가능한거임ㅋㅋㅋ
이낙연 총리님의 기억력
모르는 물고기도 없으심
그 많은 시장을 방문했던 총리님은
작년에 왔던 김밥집을 기억하고
심지어 그 가격까지 기억하고 계신다
신기해 하시는 주인아주머니ㅋㅋㅋ
표정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세상에 이런일이'에 기묘한 주인공에 대해
인터뷰하는 동네주민분들 표정이랑 흡사ㅋㅋ
이쯤되면 총리님 과부하가 오진 않을지 걱정되지?
비결중에 세번째
체력이 버텨주잖아요 ㅠ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안해요"라고 답하신 총리님
"먹고 싶을때 먹고,
마시고 싶을때 마시고,
자고 싶을때 자고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안할거냐는 질문에
"정주영 회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머리 나쁜 사람은 몸이 좋은 법이다."
본인은 따로 건강관리 안해도
체력 타고났단 말씀을
또 이렇게 겸손하게 돌려돌려 농담하시는 총리님ㅋㅋ
아 진짜 너무 부럽다ㅠㅋㅋ
비서실장이 말하길
부하들이 이낙연 총리를 도저히 못따라가는 이유가
"머리도 너무 좋으시고,
기억력도 너무 좋으시고,
완벽주의자시고
체력까지 강철"이라ㅋㅋㅋ
실제로 공무원들 사이에서
이낙연 총리님 별명중에
'외계체력'도 있대ㅋㅋㅋㅋ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비결은
자세와 의지
이낙연 총리님이 행보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
강조한 대답
"난 책임감이 필요이상으로 강하다
지금까지 책임을 피했던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낙연 총리님이 가장 화를 낼 때가
본분과 책임감을 잊고 나태한 공직자를 접할때
총리님 별명중에 '군기반장'도 있는데
장관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님은 '자모' (인자한 어머니)
이낙연 총리님은 "엄부' (엄한 아버지)
라고 불린다고ㅋㅋㅋ
워낙 아시는게 많은 총리님이
장관이나 차관들한테 하는 질문도
너무 세밀하고 구체적인데다,
답을 제대로 못하면
그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지금 이걸 보고라고 하는겁니까?"
화내시고, 혼나서 무안해서 웃으면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
라고 불호령이 떨어진다고 한다 ㅋㅋㅋ
노이로제에 걸린 장관들은
총리 주재회의 때가 되면
책상 옆에 보고서류를 30cm 이상 수북이 쌓아놓고
밤 새우다시피 공부하는 날이 허다하다고ㅋㅋ
이렇게 해서 이낙연 총리의 지시아래
문재인 정부는 2014년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까지 내게 된다
돼지열병 또한 돼지농장에서 퍼지는 전파를
이낙연 총리 컨트롤 타워 아래
한달만에 막아낸 문재인 정부
아는게 너무 많을때 유일한 부작용
아;; 총리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