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조선구마사'는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기엔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와 조상들인 목·익·환조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교황청의 도움을 받았다면, 교황청에서 불교의 나라인 고려 대신 조선의 건국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민을 얻으려고 했다면, 그때 동원된 것이 서역의 구마사와 구마사가 부리던 언데드(생시)였다면 그리고 조선 건국 후 이씨 왕족에 의해 철저히 죽임을 당하고 은폐된 언데드가 다시 부활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나에 관한 이야기다.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1. 낡은 왕조를 무너뜨리기엔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가
2. 교왕청의 도움을 받았다면
3. 그때 동원된것이 서역의 구마사와 언데드였다면
4. 그리고 조선건국 후 이씨왕족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은폐된 언데드가 다시 부활했다면
?????????
힘이 부족했던 이성계????
여기서 여기까지 지원요청을???
흑사병으로 난리났던 유럽에????
교황청에서 좀비를 지원????
교황청에서 파견한 좀비떼가 다시 이 거리를 이동해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웠다고???
역사와 종교를 한번에 건드리는 대단한 어그로
신경수피디..우리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잖아 왜 그래요..
+) 드라마상에서 아무리 설득력을 가진다한들..
한 국가의 건국 배경을 건드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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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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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금부터 전성기 작성시간 21.03.23 소비안하는걸로 끝내면 안되겠긔. 들고 일어나서 방송정지해야 할것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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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나마이웨이 작성시간 21.03.23 박계옥? 조선족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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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자!! 작성시간 21.03.23 이걸 왜 실제인물로 하긔?? 그냥 가상의 세계 만들면 될텐데 구지 충녕이 왜 나오고 이방원이 왜 나오긔?? 이건 너무 의도적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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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교 작성시간 21.03.23 실존 인물 건드리는 것도 역사에 이미지 덧씌우려는 시도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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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소리대장만지킬거야(단호) 작성시간 21.03.23 아니 여기 등장하는 배우들은 이정도의 역사공부도 하지 않고 의식도 없는 그저 대갈쓰 텅텅쓰들이긔??왜 실존인물을, 그것도 예민한 역사를 건드냐구요. 개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