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더본호텔
1층은 호텔로비고
지하1층은 뷔페와 백종원 브랜드 음식점들이 있음
호텔에서 바라본 연돈
평일1박에 17만원인데 연돈 먹으려고 이호텔 예약하는 사람많음
호텔에서 나눠주는 쿠폰중에 연돈쿠폰이 있음
이걸 긁어서 당첨되면
원하는 시간으로 호텔에서 연돈 예약을 대신해주는데 그말은 12시예약이 가능해서 하루 60개 한정으로 나오는 치즈돈까스를 먹을수있다는말임
꽝..
오후3시
연돈으로 대기자 이름 작성하러 내려감
폰번호 입력하고 캐치테이블로 현황 확인하고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임
오후3시라 치즈돈카츠는 진작에 마감되고 등심과 안심까스만 주문가능함
그래도 92팀이나 대기중
호텔에 들어와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대기팀 92팀에서 10팀 대로 확 줄어버림
얼마전 확장이전 했다더니 대기 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름
엄청 넓음
치즈까스가 품절나면서 주문한 사람들이 대부분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치즈볼카츠를 같이 주문함
이정도 규모의 돈까스집이 치즈까스를 60개정도뿐이 만들지 못할거라곤 생각안함. 치즈볼카츠를 판매하기위한 전략같아보임.
등심 11000 치즈볼카츠 4000 콜라 2000
역시 듣던대로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기가 부드러움
치즈볼카츠
치즈 맛있음
다음날 아침 더본호텔 조식뷔페 12000원
가성비 좋음
9시30분 아침먹고 다시 연돈 줄서서 치즈까스먹으려고했는데 줄보고 접음..
연돈 유명하진 뒤 제주도에 연돈 비슷하게 흉내내는 돈까스집들이 많아졌음.
꿩대신 닭.. 그중하나 택해서 치즈까스먹음
연돈 비쥬얼 비슷하긴 함 ㅎㅎㅎ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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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
댓글 50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4.07.10 지난주 다녀온 후기긔, 10시부터 대기예약받는데 비오는 아침 9시반에 갔는데 벌써 100번대였긔, 치즈카츠는 50번 안으로 와야한다긔, 2시반쯤 도착해서입장대기, 안에보니 빈자리 곳곳에 있는데 대기인원 안채우더긔, 안심, 등심이랑 카레 추가해서 먹었긔, 겉에 바삭하고 속에 고기 꽉차긴했는데 다른 가게에서도 이정도 퀄리티는 먹어본 정도,, 카레 5천원인데 양은 진짜 좁았고 맛있었긔,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상큼해서 맛났긔, 그런데 하나부터열까지 손님이 일하는 시스템, 키오스크주문후 음료도 냉장고에서 본인이 가져와야하고 음식도 받으러 가야하고, 다먹고 치우는것까지 손님 몫이라 자꾸 일어나야하는데 자리도 좁아서 뒷자리 의자랑 계속 걸렸긔, 누가 고속도로 휴게소 느낌이라 그랬는데 진짜 그랬긔, 식판반납하는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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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4.07.10 10시 오픈하는 대기번호 받으러 기다리는 동안 일행이 옆에 빽다방베이커리에 커피사려고 하는데 옆건물인데도 가로지르는 길이 안 나있어서 주차장 삥 돌아서 가야하고, 기껏 갔는데 오픈 10시ㅎㅎ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느낌이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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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4.07.10 오오 자세한 후기 감사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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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7.11 저도 4월에 갔는데, 치즈카츠 품절이라 안심 먹었긔. 맛있긴 한데 요즘 이 정도 퀄리티는 동네에서도 있는 편이라 굳이 갈 정도는 아니었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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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7.11 5월에 치즈, 등심, 안심, 카레 다 시켜서 먹었는데요 배고팠었는데도 줄서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느꼈긔 걍 동네 맛집 정도? 그래도 그당시 골목시장 재밌게 봤어서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