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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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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0.04 주변에 안두고 싶은 인간상이긔 정작 그러는 본인들이 좋아한다고 찬양하는 것들도 제기준 별거없고요..? 남의 취향 후려치지 말고 각자 좋아하는거 보고 듣고 누리며 살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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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0.04 진짜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게 맞고 그래야 사회가 발전하는 것도 맞긔. 그치만 이걸 너무 악용해서 취향의 다름일 뿐인 문제에까지 끌고 와서 이게 윤리적 문제인 것처럼 위장하는 게 문제라 생각하긔. a가 싫어 망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a와 관련된 주변 모든 걸 털어서, a의 지인이, a가 좋아하는 무언가가 어떤 문제가 있는데 왜 손절 안 하긔? 그래서 a도 나쁘니까 난 욕하겠긔.. 이런 흐름 넘 많지 않긔? 그런 숙부님들은 주변에 문제 있는 무언가를 손절 못하고 그냥 적당히 관계 유지하는 사람 없긔? 사람은 다면적인 데다 우리가 모든 걸 아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절대적 가치란 건 별로 없고요.
범죄가 아니면 그냥 좀 남들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면 좋겠긔. 무언가를 좋아하는 에너지는 긍정적 에너지라 힘을 줄 수 있는데 거기에 초치기가 난무하면...종당엔 다 정신병으로 죽을 거긔 -
작성시간 24.10.04 은근 아니라 주류 아닌가요..? 일당백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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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10.04 추접하다는거 공감이긔 그런사람들 보면 약간 컨트롤 프릭 같기도 하고 참 모나보여요. 본인만 모를뿐. 다 선플인데 그와중에 혼자 콕 튀어나와가지고 그 불호를 드러내지 않고는 어떻게 안되는 그 심보가 넘 추접스럽긔 간혹보면 목소리크고 동조댓글 달렸다고 떳떳한사람들 커뮤하다 보면 많이 보는데 입씨름 하기 싫어서 그냥 말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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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4.10.04 222 엮어봐야 말이 통할 수준이 아닌거 아니까 입씨름 안하는건데요
이걸 지들이 옳아서 상대가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긔
뭔가 말을 했을 때 분위기가 지나치게 조용하다면 그건 비상식적인 말을 했을 가능성이 높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