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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5.03.07 아파트에서 혼자 피살된 노년 여성 관련 몇몇 범죄 프로그램에서 다뤘던 사건 떠오르는데 하나는 이웃에 혼자 살던 아들뻘 남자였던 적이 있고 하나는 오랜 친구의 (보험일을 하던) 딸이었긔.
후자의 경우 오래된 아파트라 CCTV가 많진 않았지만 있었는데 비껴갔고 흔적 전혀 안남았는데 부엌 비닐롤에 남겨진 작은 쪽지문으로 가까스로 해결됐었던 사안이긔.
아파트 주민이거나 지인, 즉 면식범 여자일거 같긔.
잡고 나서는 쉬운 사건 같은데 경찰들이 해결하던 과정 보면 진짜 막막하고 답 안나오는 경우 많더라구요. 진짜 가까스로 어떤 증거로 해결하고... 이 경우도 그런거 같긔. 반드시 잡힐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