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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주의먼지 작성시간25.03.12
찾아보니 배성우는 회사에서 적극 해결해줬네요. 왜 골드메달리스트는 그런걸 안한거긔? 소속사로서 역할 다 안한거 아니긔?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배성우가 종영 4회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골머리를 앓았다. 하차 여론에 압박감을 느낀 배성우는 그는 결국 드라마에서 사라졌다. 제작진은 왜 소송이나 갈등 없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을까.제작진이 배성우를 둘러 싼 든든한 지원자들 덕이다.
배성우의 구원투수는 정우성, 이정재였다. 모두가 기피하는 '대타 배우'를 찾는 건 쉽지 않은 일. 브라운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이 배성우의 대타를 자처했고, 제작진은 무난하게 이를 받아들였다.
이정재, 정우성은 배성우가 몸 담은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이하 아티스트)에 소속된 배우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실질적 수장으로 배성우가 사고를 일으킨 당시 아티스트는 모 회사와 적극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논의하던 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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