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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컨트롤 작성시간25.03.18 서가에 무슨 이유던 간에 책 잘못 꽂히는 경우 진짜 많은데 찾는데 길면 몇달이 걸립니다 몇년 후에 찾을 수도 그냥 영원히 행방불명도 많구요 그거 찾으려면 일일히 정배열이라고 눈 부릅뜨고 서가를 다 확인해야하긔 이걸 대비해서 수시로 하는 작업이기도 하구요 아무대나 놓고가거나 아무대나 위에 올려두고 가거나 그러면 진심 책을 찾는 사람도 힘들고 일하는 사람은 죽음이니 제발 열람만 한 책이거나 반납된 책이거나 한번 뺀 책은 제자리에 맞게 꽂는거 아닌 이상 무조건 반납 카트에 올려주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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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봄봄봄이좋아 작성시간25.03.18 청구기호 앞의 숫자는 책의 주제를 가지고 분류하는 분류법을 기준으로 하긔(한국십진분류법, 듀이십진분류법 등) 도서관에서 만들어낸 분류법을 쓰기도 하는데 많지는 않긔. 숫자를 쓰는건 어느나라에서도 통용되기때문에 쓰긔. 뒷부분 김84ㅎ 이런거는 저자기호라고 작가이름+서명으로 하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이것도 도서관마다 다를 수 있긔 저자기호를 쓰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새책이 들어와도 똑같은 분류법으로 청구기호 부여하고 기소장자료와 청구기호가 겹치지 않게 하긔 복잡하기 때문에 전공과목으로 한학기 내내 배우고 실습하고 그렇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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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인드컨트롤 작성시간25.03.18 앞에 세자리는 분류기호 kdc(한국십진분류법)분류하에 분류하고 공공도서관은 대체적으로 kdc 대학도서관은 보통 ddc(듀이십진분류법 듀이가 만든 분류법 이걸 우리나라에 맞게 분류 한게 한국십진분류법)뒤에 저자기호는 리재철 저자기호 법칙에 따라 분류하고요 앞에는 저자 이름 첫자리 뒤에는 책 서명 첫자리 대충 이런데 지금 즉흥으로 생각난거 말하는거라ㅠ 더 자세하게 알려줄 분 계실거라 믿긔 자세한건 인터넷 검색하면 자세히 나오니 궁금하시면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새로운 책이 들어오면 그 분류 법에 맞게 분류하고 서가에 그 번호에 맞게 꽂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