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마리아> 메인 예고편

작성자나두| 작성시간25.03.19| 조회수0| 댓글 9

댓글 리스트

알림 아이콘 카페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댓글이 작성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아이엠러브 작성시간25.03.19 졸리 프랜차이징/액션 영화 아닌거 오랜만에? 보는 느낌... 궁금해여
  • 작성자 강일현 작성시간25.03.19 보고싶긔.. 포스터도 넘 멋있네용
  • 작성자 여름의끝자락 작성시간25.03.19 오..마리아칼라스랑 닮아보이긴 하긔 ㅎㅎ
    저는 칼라스가 소프라노들 목소리중 젤 듣기 편하더라긔
  • 작성자 선재규 작성시간25.03.19 완전 기대되긔ㅠㅠㅠㅠ
  • 작성자 둥굴레차 작성시간25.03.19 ㅠㅠ마지막 무슨 장면일지 넘 궁금하긔 온갖 감정이 휘몰아치네요
  • 작성자 Summerdays 작성시간25.03.19 와 일단 화면이 예쁘긔
  • 작성자 헤인스 경 작성시간25.03.19 재밌어보이긔!!
  • 작성자 25년대성공 작성시간25.03.19 마리아 칼라스 인생은 영화 같다고 생각했는데 영화화 되었고
    졸리가 칼라스라니 더 흥미가 가긔

    어렸을때 예쁘고 똑똑한 언니에 비해
    뚱뚱하고 못생겨 부모에게
    차별받고 20대초에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의 늙은 매니저에게 그루밍 당해 결혼했다가
    빛나는 재능에 혹독한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슈퍼스타가 되었긔
    마침내 자신을 찾았다고 생각했을때
    유부남 오나시스를 만나 불 같은 사랑을 하고 오나시스의 여자가 되길 간절히 바랬지만
    여우 같은 오나시스는 트로피 와이프로 재키를 선택했긔
    재키를 증오하고 다시 오나시스가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굳게 믿으며
    오나시스를 몰래 만났지만
    절망했고
    다시금 오페라에 헌신하려고 했지만
    옛영광을 찾지 못했긔

    말년 파리에 은거하면서 절망적인 삶을 살았고 심장마비로 죽자마자
    20살때 결혼한 늙은 전남편이 칼라스의 집에 들어와 돈 되는건 죄다 훔쳐가서 그녀의 유품 마져
    돈벌이가 되버렸긔

    화려한 시절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 인생만이 오직 음반에 남았긔
  • 답댓글 작성자 밥없이도살사람 작성시간25.03.20 와 숙부님 댓글 덕분에 더 보고싶어졋어요 감사하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