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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새론을 치료한 물리치료사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병원장 A씨는 지난달 20일 개인 계정에 생전 김새론과 찍은 사진과 자필 사인을 공개했다.
그는 "나에게 치료를 받았던 김새론 배우의 별세 소식이 들려왔다. 김새론 배우와 이야기를 나눌수록 나이는 어리지만 가족들과 주변에 대한 배려와 자기 일을 사랑하는 멋지고 예쁜 배우였다"라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한 번의 실수가 있었다곤 하지만 그것이 그녀를 올가미로 칭칭 감아버리는 가혹함까지 보여주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부디 그곳에서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꿈과 청춘의 꽃을 피우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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