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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울 명동에 오픈한 자라 카페 ‘자카페(Zacaffè)’

작성시간25.05.09|조회수32,883 목록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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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페는 자라가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첫 카페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올해 한국 서울과 일본 오사카에 자카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자라는 자카페를 서울과 오사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 6곳에 추가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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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은 지난해 9월 폴로 랄프로렌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1층에 국내 첫 '랄프스 커피'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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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페쎄'도 지난해 11월 서울 1호 매장을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4층에 오픈하면서 '카페 아페쎄'도 함께 선보였다. 에르메스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매장에서 에르메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스웨덴 의류 브랜드 아르켓이 선보이는 아르켓 카페도 카페 결합형 매장으로 더현대서울, 아이파크몰 용산, 신세계센텀시티, 가로수길 등에서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성경제신문에 "패션 브랜드가 선보이는 카페는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더 깊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단순히 음식이나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의 세계에 몰입하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카페 운영을 통해 패션 브랜드에게는 새로운 수익원이 생기는 셈"이라고 말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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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카페는 카사아라베의 '붉은 느낌'이 사라졌다. 절제된 회색빛으로 공간 대부분을 구성했다. 자라 관계자는 "자카페는 각 도시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라며 "한국 자카페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이런 인테리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명동 눈스퀘어점 자카페는 한국 전통의 ‘돌담’을 모티브로 한다. 여기에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수정과라떼, 모나카 등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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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가격은 5000~7000원대다. 가장 저렴한 메뉴는 아메리카노(5300원)이며, 가장 비싼 메뉴는 7300원의 오렌지주스다. 이외에도 치즈케이크, 쿠키 등의 디저트도 판매한다.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50508019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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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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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25.05.09 자라가 스페인어로눈 싸라 라던데 싸카페 아닌가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시간 25.05.09 22 ㅋㅋㅋㅋ
  • 작성시간 25.05.09 오늘 명동기본김에 가봤는데 사진과 달리 공간 너무 좁긔 팝업스토어 느낌
  • 작성시간 25.05.09 에첸엠도 스웨덴엔 카페 있는데 결국 패션도 f&b로 확장하네요
  • 작성시간 25.05.10 공사하더니 까페때문이었군여.... 좁다니 떼잉이긔... 신촌가볼까싶긔 ㅋㅋ 그 다 망한 백화점에 입점하다뇨.... 맛은 다없을거같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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