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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좀 더 많은 구절초가 피면... 소박함이 계속 유지되길...^^

작성자바랑| 작성시간12.10.17| 조회수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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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18 구절초 축제가 열렸던 지리산길섶의 강병규 대표님은 개인적으로 인연이 좀 있다. 집사람이야 결혼 전에 지리산이 좋아서 자주 찾아오면서 친하게 지내오고 있지만, 나는 결혼 사진을 찍어 주셨던 분으로 기억한다. 덤덤히 바라보기만 했던 분이었는데, 구절초 축제를 여셨다.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구절초를 심으실 거라고 하니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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