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아침 일찍 배달을 갔었다. "와~" 다시 "와~!" 올해 처음 축제를 하는
거라고 했는데, 정말 보기 좋았다. 이미 있었던 집들과 주변 풍경에 구절초
꽃들이 새까만 하늘에서 초롱초롱한 별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처럼 하얀
점들이 보석처럼 예쁘게 보였다!
오르막길 바로 옆 집터와 구절초 꽃무리
오르막길 머리에서 찍었다.
천천히 걸어올라 가면서 찍었다. 중간쯤...!
축제 행사장 바로 밑에서 본 모습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구절초를 심을 계획이라니까, 꼭~ 아이들이랑 집사람이랑
관람객으로 갤러리에도 들러 보고, 차도 마셔 보고, 산책도 해 봐야겠다...!
아님, 다음 주 평일에 시간을 내서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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