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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구절초의 향연...! 마음을 예쁘게 덧칠한 느낌이다! (2)

작성자바랑| 작성시간12.10.07| 조회수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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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8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오후에 보자고 하신다! 어제 손님이 그리 많지 않으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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