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배달하는 분께서 오전에 일찍 마치고 돌아가셔서, 오후 늦게 달궁
정자나무집에서 연락을 하셨다. 막걸리를 내려 드리고 나오는데, 바로 앞
나무에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와~! 그냥 돌아설 수
없을 만큼, 더하지도 덜하지 않게 적절한... 이쁜 모습이었다. 바로 사진을
찍었다...! 딱~ 좋은 것 같다. 너무 짙지도 얕지도 않은 지금 풍경이... 단풍!
내일이라도 시간을 내서 집사람이랑 봄이랑 별이랑 나들이를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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