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바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5 우리나라 조선시대 서명응(1716~1787)이 도덕경에 주석한 도덕지귀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오늘 서문을 번역했다. 올 연말에 마무리해 볼 생각이다. 이 시점에서는 늘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한다. 잘 할 수 있을지, 어떤 내용이 있을지... 우리나라 주석본을 당분간 연속 번역할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 중국 주석본을 번역해 볼 생각이다. 중국 송대~청대의 주석본에 집중해 보고 싶다. 아직, 우리나라에 번역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 또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