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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기도순례

꿈꾸는만일기도결사 247일[20260610] 우주를 보듬은 하늘이 당신이라고 생각하라

작성자韶弦|작성시간26.06.10|조회수18 목록 댓글 0

마음에 어떤 부담도 주지 않도록 조심할 일이다.

명상할 때, 마음을 다스리려 애쓰지 말고 평화로워지려고 시도하지도 말라. 지금 당신이 무슨 특별한 일을 치르고 있다는 느낌으로 지나치게 신중하거나 엄숙할 것 없다. 당신이 지금 명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까지도 놓아버리라. 몸을 있는 그대로 놔두고, 숨도 쉬어지는 대로 쉬면서 지켜보라.

우주를 보듬은 하늘이 당신이라고 생각하라. / 소걀 린포체, '삶과 죽음에 관한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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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

아침. 잠에서 나오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멀다는,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30센티 길, 그 한 중간에 어깨가 있다는 깨침이에요. 마음에 빗장을 걸거나 억지를 부리거나 딱딱해지면 어깨가 굳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쳤지요. 

달라이 라마 성하님이 늘 말씀하시지요. 법문을 듣는 것은 내면(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라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사유가 필요하고 사유 후에는 경전을 통해 다시 확인하라구요. 이제서야 이 말씀이 새롭게 들리는 것을 보면 아마도 가슴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부디 마음이 변화하고 손.발까지 이를 수 있도록 가피하소서.

몸이 아픈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며 애달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까지 고통에 빠지지 않기를,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도록 지혜를 주소서. 

 

마음의 본성은 청정하고 빛난다.

그러나 [그 본성을 가리는 번뇌와 지혜의] 장애들은 우연적이다.

 

어떤 장애든 그것은 우연적인 것이므로 제거될 수 있다는 말씀. 부디 현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어떠한 현상도 마음의 본성을 흔들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중생이 행복과 행복의 원인을 이루기를

모든 중생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모든 중생이 슬픔 없는 지복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모든 중생이 편견과 집착과 분노에서 자유롭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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