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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견학

[학교소개]중앙대학교 -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작성자초심|작성시간08.05.16|조회수1,673 목록 댓글 0
 중앙대학교 

주소/문의 :  (156-756)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21, 02) 820-5114
교통정보 : 지하철 - 7호선 상도역 5번 출구 | 찾아가는 길
			

법인명은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이며, 교훈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이다. 

제1 캠퍼스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221번지에, 
제2 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 72번지 1호에 있다. 

1916년 중앙교회를 설립하고, 
1918년 중앙교회에 중앙유치원을 설립한 후, 
1928년 9월 중앙보육학교로 승격되었다. 
1945년 9월 중앙여자전문학교로 개편되었으며, 
1947년 4월 중앙여자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48년 남녀공학의 중앙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53년 2월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다. 
1972년 학교법인 서라벌예술학원을 인수했고, 
1979년 안성 캠퍼스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같은 해 제1 캠퍼스에 교육대학원을 설치했다.

제1 캠퍼스는 
문과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법과대학·정경대학·경영대학·약학대학·의과대학·미디어공연영상대학 등
 10개 단과대학, 2개 계열, 5개 학부, 49개 학과 및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 캠퍼스는 산업과학대학·예술대학·외국어대학·사회과학대학·생활과학대학·음악대학·건설대학·체육과학대학·
국악대학 등 9개 단과대학, 4개 계열, 5개 학부, 43개 학과 및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외에 특수대학원으로 사회개발대학원·국제경영대학원·교육대학원·신문방송대학원·건설대학원·
행정대학원·정보대학원 등 12개 대학원이, 전문대학원으로 국제대학원·첨단영상·경영전문대학원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보건관리소·사회복지관·의료원·학생생활상담센터·박물관·전산정보처·생활관·부속농장·
중대신문사·중앙헤럴드사·교육방송국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교육문제연구소·예술연구소·법학연구소·인문과학연구소·중앙문화연구원·가정문화연구소 등이 있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는 사범대학부속중·고등학교, 부속초등학교, 부속유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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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흑석역 역명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역명에서 다시 결과를 뒤집기 위해 학교에서 노력중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문쪽 모습. 왼쪽 아트센터. 오른쪽 남자 기숙사.

다른 학교와는 달리 역이 후문쪽에 위치해있어 정문보다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다.

9호선이 뚫리면 정문쪽으로도 등교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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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크다. 안에 대극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전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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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로 내려가서 찍어보았다. 실제로 보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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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저 땅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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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교수연구동 및 학군단. 오른쪽은 체육관. 체육관안에 헬스장있다.

교수연구동 및 학군단 건물은 차후에 CAU2018 계획에 따라 증축후 사범대 건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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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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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 원래 명칭은 사회과학관으로써 정경, 경영, 법대가 모두 쓰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사회과학관에서 의혈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는데, 로스쿨크리 때문에 결국 법학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의혈관이라는 명칭은 앞으로 어떤 건물의 이름에 붙여질지 사뭇 궁금하다.

중대가 원래 예정된 80명에서 갑자기 50명으로 로스쿨인원이 감축되었지만,

정부의 로스쿨 인원 증원 계획에 따라 중대가 다시 잃어버린 인원을 되찾을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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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법학관 입구. 양쪽에 있는 작은 건물들은 미공영대학 실습동, 고시반으로 쓰일 예정.

그리고 양쪽의 건물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중앙인의 쉼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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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호화 건물 법학관.

마치 커맨드센터에 부속건물을 계속 박는듯한 형상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끝이 아니다. 중대는 언덕구조여서 밑에 층이 계속 있다.

법학관은 지하3층~지상14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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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에서 찍어본 중앙대.

밑의 건물을 서라벌홀.

법학관 14층을 카페로 만들면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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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창립자이신 임영신 박사님의 묘가 안치되어있는 곳. 할매동산이라고 부른다.

장소는 공대 뒷동산이다.

학교의 교지 부족으로 이 산을 밀어버릴려고 계획 했으나 결국 포기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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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 공사때문에 그나마 있는 좁은 운동장도 다 쓰지 못하고 있다.

여기도 역시 CAU2018 계획에 의해 복개되고 아랫 공간에는 공대R&D, 대규모 주차장으로 쓰이며,

윗공간에는 넓은 규모의 대운동장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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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동산에서 나오면 제2공학관이 왼쪽에 위치한다.

리모델링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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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내려오면 공대건물 봅스트홀이 보인다.

봅스트홀은 위에서 보면 6자모양을 하고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건물이 사각형 모양을 다시 이룬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다른 학교의 일반 건물크기로 보면 4~5개를 합친 규모로 보면 될 것이다.

지하층까지 존재하고 있어 연면적 규모로는 거의 국내 최대 공대건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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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스트홀의 사각형으로 둘러쌓인 내부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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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스트홀 내부의 공학도서관 입구와 앞에 위치한 공대인을 위한 쉼터.

봅스트홀 안에 쉼터까지 있는걸 보면 얼마나 큰지 훌들은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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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건물밑에 위치한 학생회관, 루이스홀. 후졌음. 중동은 공대생들이 춉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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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 밑 자이언트 구장.

여기도 역시 CAU2018에 의하여 없어지고 CAU100주년 기념탑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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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 있는 법학관 정문. 지상 6층에도 법학관 정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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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관. 지하1층에는 법학관 식당과 교수 식당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 서라벌홀이 보인다. 오른쪽에 저정도 싸이즈의 건물이 더 붙어있다. 8층이며, 원래 저기가 입구지만, 언덕구조로 인해 4층쯤에 법학관처럼 출입구가 또있다..ㅡㅡ; 문과대, 사범대, 간호대 사용중인 건물이다. 노후화로 인해 조만간 철거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 본관. 본관치고 좀 열악하다.. 이 본관도 조만간 철거되고 현재 자연대가 사용중인 수림과학관을 리모델링하여 본관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룡호수. 생일날에는 청룡탕에 빠져줘야 예의다. 청룡탕 가운데는 중앙대 상징인 청룡이 있다. 저 지구본안에는 임영신 박사가 남겨놓은 유물이 있는데, 100주년 기념일에 개봉한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대 건물. 위에서 보면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이건물도 들어가면 3층이다..;; 앞으로 본관으로 쓰일예정이라고 함. CAU 2018 캠퍼스 계획에 따르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중도. 아쉽게도 아직 문화재 지정은 안됬다. 중도 역시 노후화로 철거되고 100주년 기념도서관이 이자리에 새로 자리잡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 도서관 앞에 위치한 의혈탑.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옆쪽에는 자연과학관(의대) 2호관이 위치해있다.

저 난간에서 가끔 의대생들이 흰까운을 입고 담배를 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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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건물 밑으로는 파이퍼홀이 있다. 옆에 영어문구가 간지다.

파이퍼 홀 앞에는 루이스가든이 있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다. 루이스 가든은 없어지고 부지에 자연대 R&D, 약대 R&D, 의대 3호관, 학생편의 시설이 지어진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학건물로서는 국내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영신관 건물이다. CAU2018 계획에 따라 영신관 앞으로 쭉뻗은 광장이 조성된다. 영신관이 다시 중앙대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영신관 뒷편에 후에 중앙대 본관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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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관 앞의 임영신 박사의 동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신관의 오른쪽으로 돌면 옛 정경대학 건물이 나온다.

지금은 교양 건물로 사용중이다. 이 건물은 조만간 철거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문에서 조금만 걸으면 중대병원이 나온다. 중앙대 흑석병원은 옛중대부고 부지에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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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내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다. 평일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하트가 중대 홍보역할을 제대로 해줬다. 중대부속유치원쪽에서 찍은 중앙대 전경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또다른 중앙대학교 탐방 ..........................
정문입니다. 학교는 '문'이 없습니다. 대신에 이와 같이 거대한 상징탑이 세워져있지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었다,
정문쪽 전경입니다. 정문의 우측에는 이와 같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명 '걷고 싶은 거리'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담장허물기 사업과 함께 추진되어 지역 주민들과 중앙대학생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서강대와 숭실대도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 흑석뉴타운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걷고 싶은 거리 2차 사업'이 추진되어, 현재의 정문에서 메디컬센터 앞까지 정원이 확장된다고 합니다. 활기찬 정문의 모습. 노량진, 상도, 흑석 주위를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정문에 있는 부스입니다. 이 곳에는 우리은행 현금인출기와 PC ROOM이 있습니다. 중앙인들의 만남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문의 좌측에는 또다른 정원이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루이스 가든'이라는 곳으로, 중앙인들의 나들이 장소입니다. 저 멀리 메디컬 센터가 보입니다. 루이스가든. 한적한 공강시간에 자리를 깔고 모여있는 동아리들이나, 늦은 저녁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는 학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루이스가든을 앞에 끼고 '파이퍼홀'이 있습니다. '파이퍼홀'. 약대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나, 약대신축에 들어가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건물이군요. 파이퍼홀을 지나면 멋진 교훈과 UI가 새겨진 비석이 나옵니다. 비석 뒤로는 영신관과 설립자동상이 보이는군요. 중앙대학교를 설립하신 故 임영신 여사의 동상입니다. 임영신 여사께서는 대한민국 정부 초대 상공부 장관(최초의 여성장관이자 현재의 재경부 장관)을 역임하셨습니다. 중앙대학교 상경계의 전통이 허명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역사입니다.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영신관'입니다. (1937년 준공) 연세대, 고려대의 본관에 이어 대학건물 중 3번째로 유서깊은 건물입니다. 중앙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신관 오른쪽으로 돌아올라가는 길에 정경대 건물이 있습니다. 정경대는 의혈관으로 이주하고 이 건물은 올해 철거되므로, 역시 파이퍼홀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건물입니다. 건물 앞에는 학교와 역사를 함께한 거대한 나무들이 서있습니다. 정경대 건물의 맞은 편에는 '수림과학관'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자연과학대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수림과학관에서 앞으로 나아가면 '청룡호수'가 나옵니다. 저 멀리로 중앙도서관의 시계탑이 보이는군요. 청룡상을 가까이서 바라보았습니다. 청룡이 감싸고 있는 지구본은 타임캡슐로, 설립자이신 임영신 여사께서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8년에 개봉하도록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타임캡슐 안에는 국보급 유품과 중앙대학교에 큰 도움이 될 보물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청룡호수를 지나면 '서라벌 홀'이 나옵니다. 서라벌 홀은 문과대와 사범대가 사용하는 건물이죠. 다시 '파이퍼 홀'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영신관 왼쪽 길을 통해 올라가볼까요? 영신관 좌측으로 가다보면 ... 이런 계단이 나옵니다. 수림과학관 옆의 계단입니다. 지금은 Be CAU's ! 라는 멋진 그라피티가 새겨져있죠. 옛 시트콤인 '논스톱'에서 중앙대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던 시즌에 자주 나오던 장소입니다. ^^
위에서 살펴본 '수림과학관'의 정문입니다. 수림과학관을 지나 경사길을 오르면 '의과대학 제2호관'이 나옵니다. (제1호관은 파이퍼홀 후면에 있습니다.) 밤에는 이런 모습이군요. 유리외벽에 중앙도서관의 시계탑이 비칩니다. 의대 카페입니다. 타과생들도 물론 이용이 가능합니다. 중앙도서관과 인접해있어, 공부에 지친 학우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의과대학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계단식 강의실. 세미나 룸. 대형 강의실. 가죽의자가 압박적입니다. 그럼 다시 밖으로 나와서 '중앙도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계단으로, 학교에서 가장 험난한 경사입니다. 여학우들은 대부분 이를 피해 옆길로 돌아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이런 운치좋은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키스로드'라고 불리는 곳으로, CC들이 많이 보이는 장소입니다. '중앙도서관'과 시계탑. 오래된 건물이지만, 준공 당시 동양최대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지금도 총 장서량 국내 6위 도서관으로 제 몫을 하고 있습니다. 8개의 열람실과 일반도서실, 랩실, DVD Room, English Lounge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의혈탑'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선배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탑입니다. 학교의 구호인 '義血'은 여기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매년 4월 19일이면 위령제를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19 당시, 고려대학교가 선봉에 선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곳은 중앙대학교입니다. '의에 죽고 참에 살자' 학교 교훈입니다. 순국하신 일곱 선배님의 영정입니다.
도서관 앞에 세워진 비석입니다.

도서관 후문으로 나오면 곧바로 '서라벌홀'이 보입니다. 문과대와 사범대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사진의 입구로 들어가면 서라벌홀 4층입니다. 서라벌홀과 중앙도서관 인근에는 '자이언트 구장'이 있습니다. 농구장과 족구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작아보이게 나왔지만 꽤 큰 구장입니다. 서라벌홀 옥상에서 내려다본 자이언트 구장과 학교 모습입니다. 제일 좌측의 흰 건물이 '학생회관'(동아리방, 소극장, 세미나실, 여학생휴게실 등) 빨간벽돌 건물은 '학생복지관'(각종 편의시설 및 우체국, 이발소, 서점 등)이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거대한 건물은 '봅스트홀'입니다. '봅스트홀'. 공과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이 거대해 보이는 사진도, 건물의 1/4에 불과합니다. 위와 같은 거대한 건물 4채가 ㅁ 형태로 붙어있습니다. 봅스트홀 옆으로는 구 법대/경영대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곧 리모델링되어 공대전용도서관으로 사용합니다. 구 법대/경영대 건물을 지나 운동장을 가다보면 '의혈관'이 보입니다. 사진은 서라벌홀 뒷길로 들어간 것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요? ^^ 현재 의혈관 앞에는 거대한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장식과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그 옆으로는 '대학원''아트센터'가 보이네요. Bonus 사진 의혈축전입니다. 의혈축전은 타대학생들도 찾아올정도로 즐거운 축제입니다.
'할매동산' 올라가는 길입니다. '할매동산' 중앙대학교 설립자이신 임영신 여사의 가묘입니다. 조경이 아주 잘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 동산이라, 학생들이 종종 찾는 곳입니다. 후문광장으로 향하는 도로.
'교수연구동' 후문광장에 있는 건물입니다. 향후 사범대가 이 건물을 사용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현재는 체육교육과가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수연구동 옆에 붙어있는 '체육관' 고려대학교 체육관에 이어 시설규모 2위의 대학부속체육관입니다. 강의실, 트레이닝룸, 농구장, 휘트니스 센터 등 .. 최신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타과생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에는 대규모 주차장이 있어, 후문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모두 이곳에서 수용합니다. 휘트니스 센터 농구장
화장실 사진도 있네요 .. 교수연구동과 체육관 사이의 입구에는 이와 같은 현판이 있습니다. 후문광장 개발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동문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중앙대학교의 막강한 동문파워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현판. 익숙한 얼굴도 있군요 ^^
후문광장과 체육관의 야경 교수연구동과 체육관의 맞은 편에는 '대학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트센터'가 있습니다. ('중앙문화예술관'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각종 행사와 외부연설등이 있습니다. 대극장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공연도 많고 영화도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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