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o. 마리아

마리아에게 어울리는 장르

작성자Andrewkim|작성시간24.05.09|조회수119 목록 댓글 2

마리아의 존재는 전에 부터 알았지만 한일가왕전에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마리아가 부른 노래들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노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고 어떤 노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마리아의 노래는 인간의 깊이 있는 정서와 감정을 표현할 때 빛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볍고 경쾌한 정서와 감정 보다 깊이있는 슬픔과 한탄, 그리움과 고통, 깊이 있는 깨우침을 노래할 때 마리아의 음색과 톤이 가장 빛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리아님 그러니 이제 부터는 자신의 특성을 알아서 깊이있는 정서를 노래하세요

품격있고 깊이있는 인간의 슬픔과 기쁨, 그리움과 고통과 깨달음을 노래하세요

그러면 마리아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그런 의미에서 성가, 찬송가도 마리아가 개척할 수 있는 장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정사 | 작성시간 24.05.10 좋은말씀입니다
  • 작성자카멜레온M서울 | 작성시간 24.05.10 동감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