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윌 중순인디도
별시리 더운 요즘이지만
이곳은 별 시리 덥지가 않다
오늘도 시내 나갔더니 33도
여기 오니 28도쯤으로 쭉 내려간다
시내 기온 33도라면
도로의 복사열등 도시열을 감안하면 체감온도는 38도는 족히 될 것이다
내가 느끼는 체감 온도차이는
거의 10도 이상 되지 않을까,
여기선
에콘은 필요 없고 바람통만 있음 땡이다
한낮에도 그늘에 있으면 더위가 없다
해발 500 정도이니
고도차에 의한 기온 차이가 젤 클 듯하다
해발고도 100 미터당 약 0,6 도 낮아지니
고도차에 의하여 3도 정도 낮다
그리고 사방이 산이니 숲의 증산작용 등으로
인하여 2 도정도 더 낮아지고
골바람, 산바람으로 인하여
체감온도는 오히려 2도이상 또 낮아지니
더운 날의 유토피아인 셈이다
한여름 밤에도 열대야는 아예 없이 서늘하고
새벽엔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다
7도의 온도 차이,
이곳의 산골이 내게 주는 자연의 선물이다
물론, 겨울에 폭설이 내리면 위리안치되어 구금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선물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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