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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살 미 술 관

RE: 연 꽃

작성자자유|작성시간26.06.21|조회수20 목록 댓글 8


연꽃

바래진 진흙에서 태어났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꽃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났으나
화려함을 탐하지 않네

은은한 향기를 품었으나
세상을 유혹하지 아니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으나
가벼이 웃음 흘리지 않네

높은 뜻은 하늘 향해 솟았으나
몸은 늘 낮은 곳에 머무는구나

언제나 온화한 미소 머금고
온 천지를 품에 안는....

가없는 자비의 사랑이여
고운 노을빛으로 피어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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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드뎌~~~~
  • 작성자도진 | 작성시간 26.06.21 벌써 연꽃이 ᆢ이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정갈한 하늘~~
  • 작성자수민 | 작성시간 26.06.22 new 곱디 고운 네 모습에
    차마 눈을 돌리지 못하는
    내 마음
  • 답댓글 작성자자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발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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