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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란 이성의 반대말입니다.

작성자가오룬|작성시간06.02.03|조회수290 목록 댓글 12
이성이라는 것은 '이치'와 '법리'등에 맞게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스킬'이죠. 인간은 아무리 싫더라도 해야하는 일이라면 합니다. 예컨데 직장에 꼴보기 싫은 상사가 있더라도 그의 말에 따르고 출근을 하는 것은 이성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나 그에 반해 그 상사가 보기 싫다고 해서 그 상사를 두들겨패고 사표를 집어던진다면 그건 감정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죠.

감정은 동물이나 식물, 몬스터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가진 이성과는 상반되는 능력이 바로 감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감정은 '본능'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뭔가에 대해서 '좋다', '싫다', '아름답다', '추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모두 감정의 발로입니다.

그러나 그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이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쁜여자를 보고 한번 어떻게 해보고 싶은 생각은 '감정'이지만 그것을 자제하는 것은 '이성'이라는 것입니다. 짐승은 이런 자제력이 없습니다. 바로 이성이 없기 때문이죠.

감정이 이성을 앞지르게 되면 반드시 안좋은 일이 생깁니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각종 비리등은 모두 '욕심'이라는 감정이 '법질서'라는 이성을 앞서면서 생겨버리는 문제들입니다. 모든 것을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냉혈한' 등의 말로 비하되지만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가장 높의 경지의 인간성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사회가 진정 정의로워지고 바른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감정이 메마른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이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판단과 행동이 법과 질서, 제도에 의해 행해진다면 부조리나 사회악도 자연적 소멸됩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은 삭막해지는 것이 아닌 발전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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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roCop | 작성시간 06.02.03 여기가 언제부터 철학 게시판이 되었을꼬...
  • 작성자황뢰붕단천창검 | 작성시간 06.02.04 ㅋㅋㅋ 죄송합니다!!!
  • 작성자미소녀 납치단 | 작성시간 06.02.05 오와...
  • 작성자지용이 | 작성시간 06.02.05 다메 카페에서 왜 이런걸 다루는거야1!!!!!!! ㅡㅁㅡ
  • 작성자환타지광 | 작성시간 06.02.12 그럼 본성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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