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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일기]오목이네 : 2주차

작성자bo-seon Kim|작성시간14.09.03|조회수613 목록 댓글 49

 

오늘 입양일기 올리려고 집에 오자마자 노트북부터 켰는데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한시간을 고생했네요ㅜㅜ

요즘 비 많이 왔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ㅎㅎ

 

 

지난주에 입양일기를 재밋게 읽어주셔서

이번주가 살짝(?) 부담되네요 ㅋㅋㅋ

 

 

 

 

 지지난주에 만든 캣타워 순찰중인 오목이

정상에서 하품하며 여유도 부려보네요 ㅋㅋㅋ

그런데 내려오다가 우당탕 넘어졌다는 사실

순간 저도 놀라서 카메라고 뭐고

행여 오목이 다리 다쳤을까봐 얼마나 노심초사를..ㅜㅜ

이제는 적응하여 오르락 내리락 잘 하셔요 ㅎㅎ

 

 

  

별거아니네 쩝..하는 오목이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결막염때문에 한쪽 눈을 계속 저리 감고 있네요

한대 맞은 거 마냥..ㅜㅜ

찡긋한 눈을 한채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모습 보면서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ㅠㅠ

 

 

이게 뭘까~~~요?

 

허허 체면 구긴다냥

 

오목이 결막염 때문에 한참 안약 넣던 시절 ㅎㅎ

하도 저항이 심해서 수건으로 몸을 감싸 안고 넣어줬더니

꼼짝 못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회복되었죠?

 요즘엔 눈귀청소, 양치할때도 수건신세인 오목인데요.

자기가 케어받고있다는게 맘에드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지긋이 눈까지 감고 아주 즐겨주신답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오목이의 예쁜 두상

 

 

 냐아앙~~~ 우리 일어났다앙~~~

긴장해라앙~~~~

 

 

 ㅋㅋ요즘 요녀석들이 좀 컸다고

엄마한테 반항(?)도 하고 ㅋㅋㅋㅋ

육아고수 오목이가 군기 제대로 잡으십니다.

 

 

 난 아직 덜 잤다냥

 

 

더블심장쿵냥

 

 

점점 아가들 노는 모습이 무아지경에 이릅니다 ㅋㅋㅋㅋㅋ

못타고 올라가는데가 없네요 ㅎㅎ

쇼파에도 터벅터벅 올라온답니다.

 

 

크고 작은일 보시는 오목맘 꼬리잡고 약올리는 아가냥들

 

 

생후 1개월만에 늘어진 뱃살냥

 

 

 

요즘 워낙 활발해진 아가냥들 덕분에 오목맘이 힘쬐께 쓰고 계십니다 ㅎㅎ

 

 

워낙 모성애가 강한편이다 보니..

아가들 그루밍 해주고 배변처리도 해줘야 하는데

아가냥들이 논다고 협조를 잘 안해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질긴 결투(?)끝에

결국 아가들을 정복하고

여유롭게 젖을 물리고 있는 오목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오목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오목이 2

 

아가들이 화장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오목이가 두 아가냥들 배변을 다 처리했기 때문에

사실 저는 패드에 묻은 쉬 자국밖에 본 적이 없었어요 ㅎㅎ

 

지난번에 딸내미가 화장실 근처에서 삐약거리길래

화장실에 올려줘 봤더니 소변을 보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약 5일에서 1주일 텀으로

아들내미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아가들까지 본격 화장실 사용에 나서

세녀석 모두 맛동산(응가), 감자(쉬)를

활발하게 생성해내고 계세요.

고양이들이 아무래도 모래를 사용하다보니 온 집안에 모래가...

특단의 조취로 지난주에 저렇게 화장실을 만들어줬답니다.

사막화 제로 실현했네요 ㅎㅎ

 

 

제가 지난주에 슬슬 이유식 시작하려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사료를 불려서 입에 대주니 퐹~!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ㅋㅋ

두녀석 다 입에 일부러 묻혀주고 코에 묻혀주고 했는데도

어찌나 저항을 하던지...

그러던 어느날! 오목이 사료먹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길래

얼른 아가사료를 부어서 줘봤더니

저리 오독오독 씹어먹습니다.

문제는 오목이가 아가냥들 밥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이지요...

밥 먹을 때마다 제가 가운데서 중재하느라 땀이 좀 납니다ㅜㅜ

 

 

심장쿵냥

 

심장쿵냥2

 

심장쿵냥3

 

심장쿵냥 4

 

심장쿵냥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되게 웃겨요

와서 한참 애교피우고 심장쿵냥 놀이 하다가

갑자기 자요

 

뛰어놀다가

갑자기 자요2

 

수면의 무아지경

 

 

젖이 잘나오는 곳을 찾아 나선 남매의 쟁탈전

 

 

뛰어내릴 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는 오목이 ㅎㅎ

 

 

하루는... 한녀석씩 없어지는거에요.

아무리 찾아도 없고

불러도 안나오고 장판 톡톡 쳐도 안나오고 ㅜㅜ

그래서 보니 거실 테이블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여깃지롱~~~냥

 

 

이 발의 정체는????????

 

아드님이 테이블 중간 선반에 다리 늘어뜨리고

편~히 주무시는 모습입니다

보곤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

 

 

말캉말캉

 

 

식탐왕냥 오목이

제가 사료 소분해서 보관하느라 바닥에서 작업을 했는데

오목이가 아주그냥 호시탐탐 포대를 노리더라구요 ㅎㅎ

작업 끝나고 냉장고에 넣고 나왔는데

저렇게 포대 안으로.....안으로 들어가버리신..ㅋㅋㅋㅋㅋㅋ

 

 

이 모습은 불과 1시간 전...

오목이가 하루에 4회 밥을 먹거든요.

오전8, 오후1,5,10시 이렇게요..

그런데 저도 이제 연구실로 출근하다보니 오후 1, 5시 분량을

그릇에 수북히 담아두고 출근을 했죠...

집에 와서 계속 야옹야옹 말을 걸길래

저도 응~ 보고싶었지~ 엄마가~... 하면서 얘기를 주고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베란다로 폴짝 뛰어 나가더니

부시락부시락... 재활용통에 버려둔 저 빈 사료봉지를 들고와서는

항상 밥을 챙겨주는 주방으로 가서 싱크대를 바라보는거에요.

저 순간 넘 놀랐죠.

배가 너무 고팠구나ㅜㅜㅜㅜ

그래서 바로 사료 주고 뽀나스 간식까지 챙겨드렸답니다 ㅎㅎㅎ

팅프 이모삼촌 백그라운드 빵빵한 오목이 절대 안굶기는데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ㅎㅎㅎ

자동급식기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양일기 재밋게 보셨는지요~? ㅎㅎ

제가 이번주에 드디어 개강을 하였습니다

막학기다보니 조금 바빠질 듯 해요 ^^

매주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마다 오목이네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보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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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bo-seon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04 제가 얼른 논문을 몰아쳐 끝내고 입양일기에 매진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보리언니(양천구) | 작성시간 14.09.04 이녀석들보면 시간가는줄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bo-seon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06 ㅋㅋ맞아요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요 ㅎㅎ
  • 작성자시로쿠로 | 작성시간 14.09.05 오목이와 심쿵 아가야들~ 넘 넘 이뻐요~ 도서출판에 진심 힘쓰셔야 할거 같아요~ 아이들 노는 모습도 바로 바로 넘 잘 담아내시고, 읽고 있음 훈훈해지네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요~
  • 답댓글 작성자bo-seon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06 ㅋㅋㅋ넘 이쁘죠~~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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