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라 임보 첫날 밥 잘 먹었어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밥이랑 물 그릇이 텅텅 비어 있었어요. 구석 맨 방바닥에 있길래 방석 놔주니 올라가서 안 움직이네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거리두면서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딸 아이한테 거리두기가 필요 하다니까...
제가 화장실 갔다가 딸을 깨우려고 방에 가보니 없어서 노라 있는데 가보니까 저러고 거리두면서 앉아 있네요.ㅋㅋㅋ 너무 가까운 거리두기죠?^^;;
늘 깨워야만 일어나는데!! 스스로 일어나서 기특합니다. 노라가 육아를 도와주네요~ 예전에도 눈 뜨면 엣지 언니한테 달려가더니ㅋㅋ 노라야 얼른 마음 열어줭~~ 소이 애가 탄당ㅋㅋ 밥도 소변도 잘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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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뚱아저씨 작성시간 24.12.13 노라와 아기가 함께 있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소이, 노라.. 잘 지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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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이 작성시간 24.12.13 노라야~ 언능 맘 열고 예쁜 소이랑 친해지자
노라가 언니니까 소이랑 잘 놀아 주고 ㅎ -
작성자너는봄이다 작성시간 24.12.13 투샷이 너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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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똘2랑 작성시간 24.12.14 그림같은 모습이네요 ㅎ
노라야 동생 애탄다~~~맘 열여주자~~~ㅎ -
작성자좋은 작성시간 24.12.14 하트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