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3월 18일에 강릉시보호소에서 구해온 다섯 아이 중에 이제 8개월된 밤이가 세 번째로 임보(입양전제)를 가게 됐습니다. 이제 다섯 아이 중 호두와 토리만 집밥 먹으러 가면 되네요.
밤이를 임보(입양전제) 신청하신 분은 서울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초반의 젊은 분들입니다. 두차례에 걸친 입양센터 방문 상담 결과 밤이에게 좋은 입양자가 될 것 같네요.
이제 다섯밤만 더 자면 정든 입양센터를 떠나 집밥을 먹으러 가는 밤이가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
착한 강아지 밤이야, 집에 가서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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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두근두근 작성시간 24.05.07 밤이야 축하해~
아가같지 않게 넘 의젓하고 얌전한 밤이
이제는 집밥먹으로가서
응석도 부리고 사랑 실컷 받으렴 -
작성자똘2랑 작성시간 24.05.07 밤이는 가만있어도 입매가 스마일이에요.
밤아 노원구 입성 축하해~~~
이제 엄빠 생겼으니까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행복하자 ♡ -
작성자가을겨울맘(서울) 작성시간 24.05.07 밤이 너무너무 이쁜 아이구나....앞으로 많이 행복하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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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스 작성시간 24.05.07 헉 밤이 축하해!! 넘 이쁘고 귀여워서 금방 갈 줄 알았다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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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름드리나무 작성시간 24.05.08 이쁜 밤이야 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