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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아저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09 삼식이를 입양해간 분과는 지금도 가끔씩 통화합니다. 그동안 버림받은 상처로 트라우마가 있는 삼식이에게 몇 번씩이나 물렸고, 어느 때는 "네가 왜 내 맘을 몰라주니?"라는 야속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내가 널 거두지 못한다면 과연 누가 널 거둘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삼식이를 사랑으로 꾸준히 보살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삼식이를 처음 입양해간 동물병원(지금의 팅커벨 주치병원)으로 와서 스케일링을 해가셨다고 하네요. 가엾은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주는 이분들.. 참 복받을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