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공고기간이 다되어 안락사 진행예정이었던 6개월된 강아지를 18세인 박정아 학생이 도움요청하고, 우리 팅커벨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공식 구조 승인되었던 올라프는 강남의 연계 병원에서 검진결과 인플루엔자에 걸렸었습니다.
올라프가 걸렸던 인플루엔자는 메르스처럼 전염성이 강한 무서운 병이라 연계 병원에서도 바짝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잘 치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료후에도 전염의 위험이 있어서 연계 병원에서는 하루빨리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가정으로 당분간 가있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구조요청자인 박정아 학생 집으로 갔다가 입양센터 회복실에 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박정아 학생 집에 있다가 그 댁의 근처에 사는 고모님이(박정아 학생 아빠의 여동생) 올라프를 자주 보게 되었고, 올라프에게 마음을 주게 되어 입양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지금 박정아 학생 아버님이 일본에 출장가 계셔서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했고, 팅커벨의 절차에 따라 입양신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정아 학생집은 중산층 이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인데, 고모님도 강아지를 좋아하면서 여유있게 사는 분이고해서 올라프의 입양처로는 더없이 잘됐습니다. 입양이 승인되면 구조입양위원회 명의로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고생의 유기견에 대한 사랑과 우리 팅커벨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구조된 올라프.. 많이 응원해주세요 ~
박정아 학생과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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