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 애기는 부천부부동물병원에서 안락사를 기다리던 어린 강아지였습니다. 다행히 팅커벨 운영자인 덤이맘님의 눈에 띄어 구조가 되었고, 댁에서 가정임보 후 친구분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이어린 강아지가 미처 살아보지도 못하고, 햇빛도 채 보지 못한 채 안락사로 죽어가는 경우가 지금도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꼭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소중한 생명도 구하면서 가정의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구조해주신 덤이맘님, 이동봉사해주신 아메리카노님, 입양해주신 덤이맘님의 친구분 모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소중한 한 생명이 살아서 우주에 사랑과 평화의 기운을 조금이라도 더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