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프의 개린이들과 냥이들이 가장 목빠지게 기다리는 날 중에 하나가 토요일이라는거 아시나요^^
토요일은 봉사자님들도 학생봉사자들도 와서 쒼나게 놀수도 있고
코에 바람도 넣으며 흙냄새 맡으며 쒼나게 산책도 나갈수 있습니다.
냥이들도 항상 개린이들에게 봉사자님들의 손길을 뺏기는데
토요일 만큼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냥이들도 따스한 손길을 넘치도록 느낄수 있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임에도 센터에는 학생 봉사자 이매고 학생 현진학생과
수리야님, 태풍,두산맘님, 마리오 호아키나님이 함께 해 주셔습니다.
2월달 토요일 정기 봉사 오는 이매고 현진 학생이 오자 우울했던 개린이들도
후다닥 방겨주려 뛰어 옵니다.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부쩍 친해진 현진학생
" 왜 이제 왔어요" 아이들이 서로 안아달라고 쪼릅니다.
견사에 있는 아이들과도 인사를 합니다.
바다도 친해졌는지 떨지 않고 간식도 받아먹고 합니다.
(행복한 성산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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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천사견 노아도 학생봉사자의 손길에 신났습니다.
너무신나버린 노아
보스도 빨리 들어오라고 문앞에서 대기 중입니다.
보스는 정말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들어가면 그림자 처럼 졸졸 조용히 따르는 제2의 천사견입니다 ^^
개린이들과 놀아주기를 한 후 냥이방으로 갑니다.
탈출냥 밀크는 하염없이 밖만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오니 창문 보기를 그만 하고 와서 자기를 봐달라고 합니다.
우리 밀크냥이도 어여 드 넓은 곳으로 입양을 가기를 바래봅니다.
시크한 신사 식빵냥이는 땡글이와 놀때는 두두두두 하지만
사람이 들어오면 얌전해집니다.
웅이는 수줍게 애교를 부립니다.
자꾸 쳐다 보니 부끄 부끄 부끄러운 웅이
얼굴을 가리면 안보일줄 아나 봅니다.
호기심쟁이 땡글이는 냥이방이 모든게 놀이터로 언냐가 들어와도 혼자 놀기 삼매경입니다.
쒼나게 놀다가 이제야 학생봉사자를 발견한 땡글이가 놀랬습니다.
" 언냐는 언제왔다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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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봉사자가 아이들가 스킵십을 하고 놀아주는 사이
겸동이와 성산이는 수리야님과 마리오 호아키나님이 산책을 데리고 가시고
처음 방문 하신 태풍,두산맘님은 견사청소 및 사무공간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산책으로 애기애기해진 성산이
성산이가 산책 나가자 1번방에 따라 들어온 노엘이와 백설이는 바다와 이야기 중입니다.
사무공간에 있던 바다가 견사에 들어가서 궁금했나 봅니다.
산책도 가고 청소도 하고 신나게 놀다보닌 가장 좋아하는 밥시간
아이들 밥을 정성껏 준비합니다.
(수리야님의 수제죽도 한스푼씩 섞었습니다^^)
밥시간은 정확히 아는 개린이들 빨리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학생봉사자들이 정성껏 비벼 주는 밥이 똑같은 밥이여도 특식인가 봅니다.
사랑이 뜸뿍 ~ 정성이 뜸뿍 들어간 밥을 남김 없이 샤샤샥 잘 먹은 개린이들은
후식으로 개껌을 뜯으며 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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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개껌 킬러 하양이는 센터의 굴러?다니는 모든 개껌을 모아 자기 자리에 두고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깔고 누워버립니다^^
좋은 소식이 올라와 기분 좋은 까치는
절친 중에 절친 노엘이와 신나게 놀고있답니다.
까치는 알까요 ~ 좋은 조식이 있다는걸^^
절친 노엘이와 까치의 노는 모습이 부러운 백설이도 어서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청순모드 백설이
청순모드인데 백설이보고 빵 터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