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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는 마치 다 큰 성인같이
의젓한 아이에요.
트리가 제 아들이었다면
지금 당장 독립시켜도 큰 걱정이
안 들 것 같은 느낌이에요.
방 안에서 차분히 잘있구요.
밥도 잘먹고
간사에게 무언가 요구하며 보채는 일도 거의 없구요.
탄탄이가 이렇게 귀찮게 해도
덤덤하게 받아주는 아이랍니다.
물론 탄탄이가 너무 과하면 경고를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이렇게 의젓한 트리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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