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센터 소식]강아지 같은 두부와 흰둥이가 평생 집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입양센터간사]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디저트가 땡기는 지금! 디저트처럼 달콤한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바로바로 두부와 흰둥이가 평생 집밥을 먹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에 보호자님이 일기에 써주셨는데

두부는 레이로 흰둥이는 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요!

레이와 로이가 센터 생활을 할 때 다른 아이들과 합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보호자님과 살고 있는 고양이, 니나와 합사가 잘 될지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니나가 성격도 좋고 착한 아이여서 첫날부터 레이와 로이에게 자기의 공간을 내어주었다고 하네요!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 착한 니나는 레이, 로이와 더 가까워졌다고 하고

레이와 로이 또한 잘 적응해서 너무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보호자님께서도 레이와 로이를 당연히 사랑해 주시지만

보호자님의 어머님께서는 보호자님보다 더 레이와 로이를 사랑해 주시고 있다고 합니다~

레이야 로이야  평생 사랑 받게 된 걸 너무너무 축하해~

근데 너무 사랑 많이 받고 둘이 엄청 친하다고 둘이서만 놀지 말고 니나랑도 사이좋게 지내!!!

그리고 레이와 로이를 품어준 보호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버니맘]

레이 로이 축하해.
이젠 더더욱 꽃길만 걷기를
니나도 고맙구요~♡

[토르맘]

나나 고마워♡ 레이 로이 복받았구낭~~~^^

[뚱아저씨]

레이야, 로이야..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

[루~루나]

오모나~ 울 레이 로이 정말정말 축하해~💕💖
엄마 사랑 듬뿍 받고 니나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

[똘2랑]

니나가 정말 이쁘고 고맙네요.
레이, 로이 평생가족 만난거 축하해.
니나랑도 지금보다 더 잘지내고 건강하고~~~이제 편안하게 잘 있어♡
레이,로이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