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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하우스 산책봉사(땡깡쟁이 완두)

작성자담이맘|작성시간24.04.28|조회수170 목록 댓글 8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아직 봄이 가기도 전인데 날씨가 꽤 덥습니다.
그래도 마냥 신나고, 산책을 기다리는 리버아이들이네요~

보송이 구조자이신 파란루비님과 봉사오신 도비누나님께서 음료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봉사후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보송이에게 쿨조끼 입히고 산책준비 완료

다행히 오늘은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았네요..

오늘 완두가 저의 첫 산책친구 였는데요.
요녀석 요즘 땡깡만 늘었습니다.
헉헉 더워하면서도 되돌아가기는 싫은지 이모랑 버티기 한판~~
한달에 한두번 산책이 얼마나 꿀맛이길래~
안쓰럽기만 하네요..ㅜㅜ


이모한테 혼(?)나는중..

아련한 눈빛 발사에 이모 항복
더워도 산책이 좋앙~~
귀쫑긋~


완두야~! 꽃길 걸으며 매일 산책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해~~^^


그리고 저의 두번째 산책친구 복실이
오늘도 복실이는 코박고 산책하기 바쁘네요~~

복실이 이쁜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이모가 똥손이라 미안타~~😂😂😂


그리고 이쁜 꽃개 동심이입니다~
이쁜 동심이 똥배는 보지 말아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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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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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두근두근 | 작성시간 24.04.29 ㅎㅎㅎㅎ완두 꾀가 늘었군요
    완두의 소중한곳을 가린 저 센스 good~~입니다 ㅋㅋㅋㅋ
    보송이 쿨조끼 입으니 확실히 더위를 덜 타는것 같아요
    이여름도 리버아이들 모두 건강히 잘 보내기를.....
  • 작성자루~루나 | 작성시간 24.04.30 완두의 땡깡 ㅎㅎㅎ
    아련한 눈빛에 이모가 금방 항복하고 마셧네😆
  • 작성자꽁꽁이네 | 작성시간 24.05.22 이모~~~~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리버아이들이 전해드리라구~^^
    제사랑두 한스푼얹어드려요
  • 작성자소심이온뉘(서울도봉구) | 작성시간 24.05.25 집에 오래되고 안쓰는 이불이 3-4개있는데 혹시나 필요하실까요??? 어디다 여쭤봐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보내드렸다가 괜시리 폐만 끼칠까봐 좀..^^;
  • 답댓글 작성자담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5 솜이불은 애들이 터트려서 먹을 위험도 있고, 젖으면 무거워져서..
    솜이불 아니면 필요하신지 여쭤볼께요~~
    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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