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단기임보방^^

발리 홈캉스 2일차(2박3일, 마지막)

작성자베네딕트|작성시간26.06.13|조회수155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
송도 하숙집입니다, 내일은 산책행사로 새벽부터 나가야해서 이 글이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창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으르렁 거리길래 커튼을 쳐줫더니 그건 또 맘에 안들었는지 커튼 사이로 야경을 계속 보더라고요

푹 자고, 더워지기전에 빠르게 동네 한바퀴 돌고 폭풍 빗질도 하고 왓습니다.

한바퀴 돌고와서 본인 지정석에 눕더니, 자기는 한숨 잘거니까 토닥토닥을 멈추지 말라고 하면서 짜증 한바탕 내시고 딥슬립 하셨습니다.

난 잘거니까, 삼촌은 멈추지마라!

발리의 하루는 계속 누워잇는거여서 아침 먹고 10시반경 나갓는데 많이 덥더라고요..
그늘만 찾아 가볍게 30분만 돌고 왓습니다. 나갈때마다 로봇청소기를 돌리는데 청소시간이 30분 정도라, 최소 30분 이상은 밖에 있다가 들어오려 합니다.
(발리는 뭐 먹는시간 외에는 계속 누워 있습니다, 제가 왓다가다 해도 누워서 지켜보고, 기침을하거나 다른 소리에도 반응을 잘 안하지만, 부스럭 소리는 귀신같이 알고 바로 저한테 와요. 확실한 운동 부족입니다.)

그녀의 눕방 사진들


이렇게 하루종일 에어컨+선풍기 바람 앞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먹고는 해질무렵 공원을 1시간 반 돌고 왓는데....
처음에는 잘 걷더니만 중간부터는 2~3초만 멈춰도 바로 누워버리더라고요ㅋㅋㅋ체력 부족, 운동 부족인 그녀

집에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물마시고
땡깡 좀 부리다 지금은 자네요~


내일 새벽부터 출발을 해야해서 2일 같은 2박3일 홈캉스 일지를 여기서 마칩니다.


제 3호 송도 하숙견은 발리였습니다, 브링미홈 아이들 덕분에 일과 더위에 지친 저에게 힐링되는 날이었습니다.
홈캉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4호 하숙견은 과연 누가 될것인지.....
다음 아이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글은 "나 숏다리(?) 아니야"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똘2랑 | 작성시간 26.06.14 너 숏다리 맞거등?
    짤뚱이가 눕방귀신이었구나 ㅋㅋ
    그래두 귀욤 우리 발리♡
  • 작성자두근두근 | 작성시간 26.06.15 ㅎㅎㅎㅎ그래그래 숏다리 아니야
    발리 털을 빗어서인가 뽀얗게 보이는게 제 착각인가요 ㅋ
    체력의 한계로 눕방이 많지만 그래도 션하고 편해보여요
    매번 홈캉스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번 누가 당첨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 작성자센터장 | 작성시간 26.06.15 ㅋㅋㅋㅋㅋㅋ 베네딕트님~ 우리 발리한테 미움 받으시면 어쩌려구 숙녀 다리길이를 재고 계십니까??? ...
    발리는 간사 한정 으르렁깡깡대는 걸로요... ㅠㅠ
  • 작성자브리짓 | 작성시간 26.06.15 발리의 집안 눕방 넘 재밌네요 ^^
    편안한 홈캉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루~루나 | 작성시간 26.06.15 울 발리가 홈캉스 잘 다녀왓네요~그 귀한 홈캉스에 눕방이 왠 일인지?좀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송도 야경은 언제봐도 너무 멋찝니다~베네딕트님 감사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