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김혜정, 신은향, 임정희, 신현경, 이영경
우렁각시: 가난한 총각이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자와
금기를 어기고 혼인했으나, 관원의
개략으로 아내를 빼앗겼다가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찾아 임금이 되었다는 설화
손없는 색시: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린채
쫒겨났으나, 여자가 부잣집 아들과
혼인하고 수난의 과정을 겪은 뒤에
양손이 다시 생겨서 남편과 아들과
잘살았다는 이야기
두 옛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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