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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따리

우렁각시, 손없는 색시(12월 31일)

작성자심심이|작성시간19.01.04|조회수182 목록 댓글 2

참석:김혜정, 신은향, 임정희, 신현경, 이영경

우렁각시: 가난한 총각이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자와
금기를 어기고 혼인했으나, 관원의
개략으로 아내를 빼앗겼다가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찾아 임금이 되었다는 설화

손없는 색시: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린채
쫒겨났으나, 여자가 부잣집 아들과
혼인하고 수난의 과정을 겪은 뒤에
양손이 다시 생겨서 남편과 아들과
잘살았다는 이야기

두 옛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삶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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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공 | 작성시간 19.01.08 ㅎㅎ 다음시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한톨 | 작성시간 19.01.09 이야기보따리는 풀어도 풀어도 끝이없다는....
    기회됨 함께하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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